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지원 ‘안정적’

2026-06-23 08:47:28

12일,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표한 금융통계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우리 나라의 인민페대출잔액은 281조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고 사회융자 규모 잔액은 458조 8100억원으로 7.7% 늘었다. 광의통화(M2) 잔액은 353조 6700억원으로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남재경대학 중국금융연구원 부원장 동청마는 “M2와 사회융자 규모의 증가률이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제의 지속적이고 량호한 발전에 적합한 통화·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사회융자 조건이 비교적 완화된 상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의 지원력량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신용대출 자금은 어느 부문으로 흘러갔을가?

중국인민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5개월 기업(사업)단위 대출은 9조 6300억원 증가했는데 그중 중장기 대출은 4조 9900억원이 증가해 기업 투자와 생산에 안정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중국인민은행 관계자는 5월말 기준 보편혜택성 소액대출잔액이 37조 9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부동산업종을 제외한 서비스업의 중장기 대출잔액은 61조 4800억원으로 9.6% 늘어나 전부 동시기 각항 대출의 평균 증가률을 상회했다고 전했다.

북경사범대학 경제및공상관리학원 부원장 강첩은 “구조적 통화정책 수단의 인도하에 금융기관이 경제전환 추세에 순응하여 금융 공급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있고 더 많은 신용대출이 중점대상 건설, 중점 분야 및 취약 부문으로 투입되게 하고 있으며 ‘기술금융·친환경금융·일반혜택성 금융·양로금융·디지털금융’ 등 금융의 5대 분야 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고품질 발전의 지원 효과가 꾸준히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출구조의 통계에서 개인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점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동청마는 “주민들이 주동적으로 자산재무구조를 재편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24년 이후 개인대출 증가세 둔화로 주민 부문의 레버리지 비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는데 2024년 1.4분기의 62.3%에서 올 1.4분기의 59%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최근 두달간 신용대출 방출 상황을 보면 주택담보대출과 소비대출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지 않아 주민 레버리지 비률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볼 때 주민부문이 주동적으로 부채부담을 낮추고 재산재무구조를 재편하는 것은 가정의 위험대처 능력을 증강시키고 경제의 장기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미시적 토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융자비용은 기업과 주민의 ‘돈주머니’와 직결된다. 최신통계에 따르면 대출금리는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해 기업과 주민의 리자부담이 한층 경감되였다.

현재 채권융자는 실물경제가 자금을 조달하는 중요한 경로로 자리잡았다. 올해 전 5개월 사회융자에서 채권융자가 차지하는 점유률이 뚜렷이 증가한 것은 사회융자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자료에 따르면 5월말 기업채권잔액은 35조 6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정부채권잔액은 100조 6000억원으로 15.1% 늘었으며 비금융기업의 국내 주식잔액은 12조 4300억원으로 4.7% 증가했다. 이는 기업채권, 정부채권, 비금융기업 국내 주식융자를 포함한 직접융자가 사회융자규모잔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약 32.4%로 전년 동기 대비 1.4%포인트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올 들어 정부채권과 기업채권의 융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일정한 정도에서 대출을 대체하거나 분산시키는 효과를 보여 대출비률이 점차 낮아지고 채권, 주식 등 기타 융자경로의 비률이 현저히 높아졌다.” 광대증권 고정수익 수석 분석사 장욱의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 나라의 금융총량이 합리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바 실물경제에 대한 지원 력량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융자경로가 부단히 원활해지면서 기업과 주민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 더욱 다양해져 경제, 사회 발전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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