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에 새 라운드 공격 실시
트럼프, 이란이 휴전협정 위반했다고 비난

2026-06-30 09:22:36

[워싱톤 6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춘] 미군 중앙사령부가 27일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발표해 미군이 당일 이란 경내의 여러 목표물에 새 라운드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7일 새벽, 이란 무장력량이 공격용 무인기를 발사해 빠나마 국기를 걸고 호르무즈해협 린근 해역을 지나가던 유조선을 공격했다. 당일 미군은 군사 타격 작전을 벌려 ‘이란이 지속적으로 상선을 겨냥한 행동’에 대해 직접적인 반격을 실시했다. 미군 전투기는 이란의 군사감시시설, 통신시스템, 방공진지, 무인기 저장시설 및 지뢰장비 등 목표물에 공격을 가했다.

성명에 따르면 현재 상선들은 여전히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 수 있으며 미군은 여전히 높은 경계를 유지하고 언제든지 각종 상황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미국 대통령 트럼프도 27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란측이 재차 휴전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미군 전투기가 조금 전 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 저장소 및 해안 레이다 기지를 타격했는데 그 리유는 그들이 재차 휴전협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또 언젠가 우리는 리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피동적으로’ 군사작전을 재개하게 될지 모른다면서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이란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이에 앞서 이란 남부의 시리크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미군 중앙사령부는 26일 성명을 발표해 전날 호르무즈해협을 지나던 상선이 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당일 이란에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발표해 미군이 이란의 남부 연해지역을 공습한 것을 비난하면서 이는 량측이 앞서 체결한 량해각서의 조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한 동시에 이란은 국제법에 근거해 국가 주권과 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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