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정부가 ‘영구성 기본농지를 고표준 농지로 건설하는 실시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 발부하고 건설표준, 건설임무, 건설내용, 건설관리 및 운영관리 등 제반 요구를 명확히 했다. ‘방안’은 2032년말까지 조건이 구비된 영구성 기본농지를 전부 고표준 농지로 건설하고 2035년말까지 조건에 부합되는 영구성 기본농지외의 일반 경작지를 고표준 농지로 건설한다고 제기했다.
‘방안’은 30개의 량곡생산능력향상 중점현, 22개의 흑토지보호 전형지역 및 중서부 평원지역, 수리관개조건을 구비한 지역 특히 대중형 관개지역에서 고표준 농지 건설을 전개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엄격한 관리통제류의 경작지, 생태보호 경계선내, 퇴경환림 환초환호환목 지역과 하천·호수 관리구역에서 건설하는 것을 금지하고 조건이 구비된 지역에서 전체 구역에 고표준 농지 건설 시범을 추진하도록 권장한다.
이번 고표준 농지 건설은 ‘1평’(밭을 평평하게), ‘2통’(물과 길이 통하게), ‘3향상’(지력, 생산량, 효익 향상)을 기본 표준으로 하고 건설 중점을 밭에 두며 당지 실정에 알맞게 농지, 토양, 물, 도로, 림지, 전기, 기술, 관리의 종합적인 치리를 통일적으로 전개한다. 신축 프로젝트는 밭뙈기 정비 및 포전 관개·배수 시스템, 농지 도로와 전력시설의 배치 등 기반시설 건설을 우선적으로 전개하고 실제수요에 따라 지력 향상, 농지 방호대상 건설을 전개한다. 개조 및 승격 대상은 ‘무엇이 부족하면 무엇을 보완하는’ 원칙에 따라 실제수요에 근거하여 농지시설의 단점을 보완한다. 대상 구역에 물·비료 일체화 시설을 전부 배치하고 짚대 수거, 저장, 가공 쎈터와 습도상황, 농사상황 관측시설을 합리하게 배치한다.
농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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