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팔라 7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섭조국] 우간다의 이번 에볼라전염병 상황 마지막 환자가 16일 완치되여 퇴원하면서 우간다는 42일간의 전염병상황 종식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 기간 신규 확진병례가 추가로 나타나지 않으면 우간다는 이번 에볼라전염병 상황의 종식을 공식 선언하게 된다.
이날 우간다 보건부장관 크리스 바리오몬시는 완치환자에게 퇴원증명서를 수여하며 그가 더 이상 에볼라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없기에 정상적인 가정생활과 업무로 복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우간다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 카손데 음웬가는 “우간다가 이번 전염병상황을 성공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항상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한 에볼라 방역팀 덕분이다. 이번 우간다 전염병상황 치사률이 력대 에볼라전염병 상황중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 따르면 마지막 확진환자가 바이러스 전파 능력을 상실한 날로부터 42일간 련속 신규 확진병례가 나타나지 않아야만 해당 국가는 전염병상황 종식을 선언할 수 있다.
우간다의 이번 에볼라전염병 상황은 5월 15일에 발발했다. 꽁고(킨) 동부지역에서 입국한 환자 한명이 분디부교형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였다. 우간다의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보고된 루계 확진병례는 20건이며 그중 15건은 꽁고(킨)에서 류입된 병례이고 5건은 본토 전파병례이며 총 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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