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자제품 수출 ‘효자노릇’
향항의 수출입 규모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7월 27일, 향항특별행정구에서 발표한 대외상품 무역 통계에 따르면 6월 한달간 향항 전체 수출액 및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4%, 45.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월 향항의 상품 전체 수출액은 6411억향항딸라, 수입액은 6930억향항딸라에 달했다. 그중 유형무역 적자는 520억향항딸라로 상품 수입액의 7.5%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향항의 상품 전체 수출액 및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1%, 40.6% 상승했다. 유형무역 적자는 상품 수입액의 7.9%에 달하는 2946억향항딸라로 집계되였다.
국가 및 지역별로 보면 6월 향항의 대 아시아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4% 늘었는데 그중 중국 본토 수출액은 59.2%의 증가률을 기록했다. 미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액도 114.3% 급증했다. 주요 공급지로부터의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그중 한국, 베트남, 인도의 증가률은 각각 176.7%, 106.8%, 95.4%로 집계되였다.
향항무역발전국 연구총감 방명은 “상반기 향항이 수출 호조를 이어간 요인은 인공지능이 빠르게 응용되면서 전자제품 수요가 강세를 보인 데 힘입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6월 아시아 및 본토, 미국 등 주요 수출국과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출액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5월보다 다소 확대되였다고 덧붙였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대변인은 AI 관련 전자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가 향항의 상품무역 실적을 계속해서 탄탄하게 뒤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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