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치리중심을 대중소구 해결의 최전선으로
안도현 종합치리중심 규범화 건설 추진회 및 업무양성회 열려

2026-08-07 08:49:59

일전 안도현 신합향종합치리중심은 인파로 북적였다. 안도현은 향진(가두) 종합치리중심 규범화 건설 추진회 및 업무양성회를 이곳에서 열고 현지 12개 향진(가두)의 정법위원과 종합치리업무 골간을 조직해 현장에서 견학하고 경험을 배우게 했다.

창구는 어떻게 설치하고 업무대장은 어떻게 작성하는가? 접수된 모순과 분쟁은 어떤 절차를 밟아 처리하고 처리한 후에는 어느 부문에서 추적하는가?… 회의 참가자들은 “신합향은 ‘규범화’라는 세 글자를 종합치리중심 건설의 모든 세부에 제대로 구현했습니다.”라고 감탄했다.

견학팀은 신합향종합치리중심의 대중접견대청, 모순조정실과 양광작업실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가장 주목을 끈 것은 시설이 아니라 이 중심의 운영 방식이였다. 대중이 종합치리중심에 들어서면 한개 창구에서 일괄적으로 접수하고 정책 관련 자문은 현장에서 해답하며 모순분쟁은 조정 절차에 넘기고 여러 부문에 관련된 문제는 종합치리중심에서 통일적으로 업무를 배정한다. 사법소, 파출소, 농촌경제관리봉사중심, 부련회와 림업소 등 부문이 륜번으로 중심에 입주해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에 각자 맡은 직책을 수행하다가 필요시에 협력하는 방식이다.

“예전에 대중들이 문제를 반영하기 위해 여러 부문을 오가야 했다면 지금은 이 중심에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신합향 정법위원 손금국의 소개에 따르면 신합향종합치리중심에서는 안도현종합치리중심의 지도하에 ‘등록-접수-이송처리-회답-답방’ 페환 절차를 구축했으며 모든 단계에는 처리 기록이 남아있어 역추적할 수 있다. 최근년간 이 중심에서는 200여명의 대중을 접대했고 ‘12345’ 답방 만족률은 100%에 달했다.

이 수치의 리면에는 여러 부문과 절차를 긴밀하게 련결시킨 페환 모식이 있었다. 대중들은 “전에는 문제를 반영해도 접수자가 없을가 봐 걱정했지만 지금은 중심에 들어서기만 하면 접수한 담당자가 마무리까지 책임집니다.”라고 평가했다.

제도건설의 중점은 량이 아니라 실효에 있다. 신합향종합치리중심은 문제를 근원에서 예방하고 초반에 해소하는 데 립각해 긴밀하게 련결되고 실효성이 있는 세가지 제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첫째는 ‘접수자 담당+호출 즉시 응답’ 소구 처리기제이다. 부문에 관계없이 대중을 처음 접대한 부문에서 끝까지 책임지며 본급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중심에서 호출하고 관련 부문에서 즉시 응답하여 대중의 소구를 서로 떠넘기지 않도록 했다.

둘째는 ‘근원추적 치리+다원화 해소’ 모순조정기제이다. 혼인, 가정 분쟁에는 부녀련합회가 개입하고 림지소유권 분쟁에는 림업소가 참여하며 경작지소유권 분쟁은 농촌경제관리봉사중심이 중재하고 주택용지와 부동산재산권 분쟁은 국토부문이 개입하며 치안 관련 모순은 파출소에서 추적, 처리했다. 다양한 모순은 서로 다른 ‘법치화 로선도’에 따라 처리하며 조정을 우선시하고 소송을 최종 수단으로 삼아 모든 분쟁과 모순을 관련 부문이 담당, 처리하도록 했다.

셋째는 ‘상시 조사+연구판단 조기경보’ 근원예방기제이다. 신합향 18개 행정촌의 격자관리원, 보조경찰과 촌간부들로 일선의 ‘탐지기’를 구성하여 일상사업은 달마다 보고하고 중요시기 상황은 매일 보고하며 돌발사건은 수시로 보고하는 제도를 견지했다. 이 중심에서는 관련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종합, 분석하여 조짐이 보이는 문제는 미리 경보하고 사전에 개입했다. 최근년간 루계로 56건의 모순과 우환을 조사처리하여 문제를 초기에 해결했다.

신합향종합치리중심은 아늑하게 꾸며진 양광작업실을 가지고 있다. 초반에 이를 ‘보여주기식에 불과’하다고 여긴 사람도 있었지만 양광작업실은 실제 사업에서 예상 밖의 역할을 발휘했다.

“사실 이웃간의 분쟁은 대부분 서로 말꼬리를 이으면서 감정이 격해진 데서 시작됩니다.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지 않는 것도 화를 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합향종합치리중심 조정사 왕전용은 조정 과정에서 조정사와 심리상담사는 갈등을 빚은 쌍방과 각각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를 안정시킨 후 법리를 설명하여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풀고 원만히 화해시킨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과 인문적 배려를 겸비한’ 사업방법은 회의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향진 정법위원은 “예전에는 과정에 더욱 중시를 돌렸는데 ‘신합경험’은 치리에 있어서 제도의 강도만 있어서는 안되며 인문적 온도도 있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견학 과정은 곧 업무양성 과정이였으며 안도현종합치리중심의 규범화 건설을 한층 강력하게 추진하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했다. 이는 더욱 심층적인 치리 변혁이 이미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 종합치리중심으로 이 내실을 다지고 실효를 거둠으로써 모든 기층 종합치리중심을 대중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평안 최전선’으로 구축하는 것이 바로 변혁의 최종 목표이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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