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움직임에 따라 더 명확한 군사적 선택 마련할 것”

2026-08-07 09:13:09

조선측 피로


[평양 8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천료] 조선 중앙통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여정이 당일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 무장력량과 군사지도기관은 일본의 현재 군사적 움직임에 따라 보다 명확한 군사적 선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여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본은 얼마 전 미국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하고 5월에는 필리핀에서 제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격형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3월에는 구마모토현과 시즈오카현에 각각 ‘25식 지대함 미사일’과 ‘25식 고속 활공탄’을 배치해 선제 타격 능력의 확보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최근 일본은 대함 공격 능력을 갖춘 무인잠수함의 개발 및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김여정은 일본이 다양한 장거리 타격 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국의 군사배치 상태를 ‘선제 타격형, 해외 침략 진형’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여정은 일본이 침략력사를 부인하고 미화하면서 재침략을 위한 정치, 군사, 법적 발판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이 선제 타격 능력을 장악할 경우 인류는 또다시 비극적인 참사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여정은 일본이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과 진영 대립을 리용해 ‘전쟁국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국제사회는 경계심을 높이고 일본이 군사대국으로 나아가는 것을 결코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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