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과 책임으로 지역의 고품질 발전 견인
─ 주인대 대표,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리사장 리홍위

2026-08-12 08:52:05

7월 23일에 찾은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는 자동화 생산라인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기계 전송벨트에서는 갓 구워낸 과자들이 가지런히 이동하고 있었다. 주인대 대표이며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리사장인 리홍위는 생산작업장에서 담당 직원들과 교류하면서 각 생산라인의 세부사항을 확인했다.

그는 “품질 관리는 생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은 그 단계에서 바로 걸러내는 것이 원칙입니다.”라고 말하며 품질관리 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직접 살폈다. 작업장 곳곳을 오가며 꼼꼼히 확인하는 그의 모습은 단순한 현장 점검을 넘어 기업 경영의 핵심 철학을 보여주고 있었다.

리홍위(오른쪽)와 직원이 제품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33년간 식품 업계에 몸담아온 그는 기업의 진정한 경쟁력은 규모 확장이 아니라 품질과 봉사를 깊이 파고들고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혁신과 승격을 멈추지 않는 데 있다고 믿어왔다. 그는 규모 확장보다는 제품 혁신과 기업문화 구축에 공을 들였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이러한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 현재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는 1.35만평방메터의 생산부지에 국내 선진 수준의 디지털, 지능화 생산라인을 갖춘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일체형 종합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위업식품’, ‘장백산백초원’, ‘한애케익’ 등 자체 우수 브랜드를 육성했고 약식동원 건강식품, 전통명절 식품, 중서식 제과, 랭동 밀가루 제품, 조선족 특색 문화관광 기념상품 등 2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5년 련속 미국,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등 국가와 유럽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며 국내외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리홍위가 창업 초기부터 견지해온 확고한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그는 규범 경영과 신용 경영을 기업 발전의 생명선으로 삼았다. 기업의 경영 최저선을 확고히 지켰으며 악의적 경쟁과 편법 마케팅을 단호히 배격했다. 또한 원자재 구매부터 판매 후 보장까지 전 과정 식품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과 봉사 질 향상에 집중하면서 착실한 경영으로 시장의 신뢰를 쌓았다.

규범 경영을 토대로 리홍위는 한걸음 더 나아가 혁신을 기업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았다. 그는 연변 장백산의 우수한 생태자원에 의탁해 인삼, 목이버섯, 사과배 등 농특산물 정밀가공에도 힘을 쏟았다.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전문팀을 운영해 생산 절차를 최적화했으며 제품 종류를 늘이고 전통 연변 풍미와 현대 건강식 리념을 접목해 길림 농특산물과 연변 특색미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혁신으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했다. 리홍위는 “연변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 건강식품 트렌드를 충족시키는 제품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디지털, 지능화 생산라인 도입으로 표준화, 규모화 생산을 실현했습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시장 확장 면에서는 국내외 판로를 동시에 개척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리홍위는 직접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 현지 류통업체들과 접촉하면서 판매시장을 일층 넓혔다. 그는 “국내에서는 대형 마트, 전자상거래, 관광 플래트홈을 통해 연변 음식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해외에서는 15년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습니다.”고 설명하면서 향후 수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전국적 영향력과 국제적 인지도를 갖춘 식품 브랜드를 구축해나가련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터뷰 말미에 리홍위는 인대대표로서, 기업가로서 자신이 할 일은 실천으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인대대표의 사명과 기업가의 책임을 명심하고 특색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힘쓰며 농업, 문화, 관광 융합을 추진하고 우수한 식품 브랜드를 구축해 연변의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비 촉진에 기업의 힘을 보탤 것입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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