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26 해외 중국어매체 길림성 취재팀이 연변을 방문하며 2일간의 취재일정을 시작했다.

해외 중국어매체 대표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취재팀은 연변박물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훈춘방천애국주의교양기지, 훈춘 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를 둘러보며 연변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취재팀은 문자, 영상, 사진 등을 통해 민족 단결과 진보, 향촌진흥, 문화관광, 변경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변이 거둔 풍성한 성과를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방문 첫날 오전, 연변박물관을 찾은 매체 대표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각 전시실을 차례로 둘러보았다. 이들은 풍부한 력사 사진과 데이터 차트 그리고 소중한 유물들을 통해 연변의 깊은 문화적 깊이와 고유한 민속풍속을 깊이있게 리해하는 한편 당의 령도하에 여러 민족이 하나 되여 투쟁해온 빛나는 력사를 체감했다.

지난 18일 장춘에서 막을 올린 이번 취재활동은 연변에 앞서 장춘과 송원 등을 먼저 거쳤다. 매체 대표들은 그간 장춘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현장을 비롯해 빙설산업, 지능형 제조업, 생태보호 등 다양한 령역을 폭넓게 탐방하며 취재를 이어왔다.
이번 연변 방문은 해외 중국어매체들의 국제적 전파력을 활용해 민족단결과 변경안보, 우수한 생태환경 그리고 개방형 발전을 실현해가는 연변의 새로워진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아울러 이번 방문이 연변의 국제적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대외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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