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6년 연길시 중소학교 신입생 학급배정식이 연길시교원연수학교에서 펼쳐졌다.
연길시 인대 상무위원회, 정협, 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의 관련 책임자와 학부모 대표들이 학급배정식에 참가해 전반 과정을 감독했다.
이번 학급배정식은 ‘네가지 균형’ 학급배정 원칙을 견지해 각 학급의 총인원수, 남녀학생 비례, 민족 비례, 교원 배치가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또한 ‘두가지 무작위’ 원칙에 따라 컴퓨터로 학급의 학생 명단을 무작위로 배렬하고 담임교원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가르칠 반을 결정했으며 ‘세가지 공개’ 원칙에 따라 학급배정 방안, 과정, 결과를 모두 공개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연길시 30개 중소학교가 중학교, 소학교 차례로 학급배정을 시작했다. 배정식에서 입학 학년을 맡게 될 담임교원들이 추첨을 통해 순서를 정한 후 컴퓨터로 균형 배정된 학급 명단을 무작위로 선택하고 현장에서 학급을 공개한 후 학생명단 서류에 서명을 했다. 학급배정 결과는 현장에서 연길시교육국 사업일군의 확인을 거쳐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 넘겨 보관됐으며 각 학교에서는 학급배정 결과를 당일에 학교 정문에 붙여 공시했다. 한편 특별 사유로 등록을 미룬 학생들은 개학 뒤 학교에서 림시로 반을 배치받아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개학 1주일 후 교육국의 통일적인 배치로 제2차 학급배정식을 통해 학급이 결정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교육국은 2011년부터 16년 련속 공평, 공정, 공개, 투명의 원칙에 따라 신입생 학급배정식을 펼쳐 교육의 공평공정을 수호하고 의무교육의 균형 발전을 촉진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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