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찹쌀인형’ 전승인, 전국 창업대회 50강에 진출
장교훼, 무형문화유산의 산업화 길 열어

2026-08-24 08:47:35

최근 안휘성 합비시에서 ‘창영미래’ 2026 창업대회 전국 결승전이 펼쳐졌다. 화룡시의 ‘조선족 찹쌀인형’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장교훼가 다년간 정성들여 다듬은 ‘조선족 찹쌀인형’ 기예 및 혁신 문화창의 프로젝트로 전국 6.7만개 참가대상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국 50강에 진출했다. ‘조선족 찹쌀인형’은 국가인재고에 입선되여 연변 무형문화유산의 인지도를 가일층 끌어올렸다.

연변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대상인 ‘조선족 찹쌀인형’ 기예는 장교훼의 손에서 수정혁신과 전승발전의 유기적 통일을 실현했다. 어린시절 장교훼는 민간장인에게서 전수받아 쌀 선별, 반죽, 성형, 착색 등 10여개의 전통 제조 절차를 완전히 장악했다. 북경에서 공부하는 기간 장교훼는 공예미술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워 기예 승격을 위한 전문 기반을 다졌다. 전통 찹쌀인형이 쉽게 갈라지고 보존하기 어려운 부족점을 해결하기 위해 장교훼는 원료 배합비와 건조공예를 반복적으로 조정해 기술난제를 해결했다. 또 전통 민속 이미지와 현대 심미를 결부시키기 위해 장교훼는 컴퓨터 보조설계, 인공지능 모델링, 3D 프린팅 등 현대기술을 도입해 조선족 특색 장식품, 마트료시카인형, 랭장고 자석 등 시리즈 문화관광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전통기예가 현대생활에 스며들게 했다.

‘길림성 10대 뛰여난 특기’ 수상자이자 길림성농업농촌청 향촌진흥 장인명사인 장교훼는 무형문화유산의 산업화 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장교훼는 연변정태상업무역유한회사를 설립하고 무형문화유산 문화창의제품 시장화 운영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실업인원, 부녀, 장애인 등 4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문화효익과 사회효익의 상생을 실현했다. 장교훼는 또 장기간 공익강당을 개설하고 학교와 사회구역을 찾아 찹쌀인형기예를 보급해 청소년의 마음속에 무형문화유산 전승의 씨앗을 뿌렸다.

이번 대회 참가 배후에는 화룡시 우수한 창업생태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다. 최근년간 화룡시는 취업창업부축정책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취업창업 지도’를 출시했으며 화룡시당위 선전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는 주동적으로 앞장서 봉사하고 ‘문화관광산업으로 취업 견인’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했으며 창업부화담체, 특색 창업봉사 대상이 착지되도록 지원하고 ‘창업으로 산업을 집결하고 산업으로 취업을 견인’하는 선순환을 구축함으로써 장교훼를 비롯한 창업자들을 위해 안심하고 꿈을 좇을 수 있는 토양을 마련했다. 무형문화유산은 전승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널리 보급되여야 한다. 장교훼는 전통적인 ‘조선족 찹쌀인형’ 기예에 시대의 활력을 주입한 동시에 현지 대중의 치부 경로를 확장했다. 장교훼는 향후 무형문화유산기지를 조성하고 전국 범위에서 기예강습을 전개함으로써 ‘조선족 찹쌀인형’이라는 ‘무형문화유산의 꽃’이 더욱 광활한 천지에서 활짝 피여나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동휘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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