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잔의 동심커피·중화민족 한가족(一杯同心咖·中华一家亲)’ 연변 민족 융화 커피 창의대회 개막식이 연변대학 정문 서쪽 광장에서 개최되였다. 부주장 윤조휘가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 활동은 주민족사무위원회, 주상무국,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운남성 보산시 산업단지관리위원회, 연길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시민족종교사무국, 연변주커피문화교류발전협회, 운남성 보산시커피산업협회, 연변주료식특산업련합회, 연길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에서 주관했다.

개막식에서 윤조휘는 우리 주를 대표해 먼곳에서 온 여러 책임자와 래빈, 커피 원두 블렌더 (咖啡拼豆师)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관광으로 여러 민족간 교류, 왕래, 융화 촉진계획 시범도시’ 건설 임무에 대한 한차례 혁신적인 실천이며 연변주와 운남성 보산시 두 지역간 산업 협력의 중요한 담체이다. 운남성 보산시는 독보적인 커피 원두 기지를 보유하고 있고 연변은 동북 소비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두 지역은 커피를 통해 인연을 맺고 협력하며 혁신을 통해 ‘문화+시합+산업’의 발전모식을 구축함으로써 커피시합, 산업합작, 문화교류, 혜민소비를 하나로 융합시켰는데 이는 특색산업으로 변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연변주와 운남성 보산시, 광동성 강문시 등 지역간 교류와 협력을 일층 심화하고 커피산업을 중심으로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며 여러 민족간 교류, 왕래, 융화를 촉진하는 시범 효과를 계속 확대해 산업을 통해 단결을 이뤄내고 단결을 통해 발전을 이끌어가며 새시대 변강 지역 고품질 발전을 위해 연변의 새로운 장을 힘껏 써내려가야 한다.
연변주와 운남성 보산시 관련 지도자가 선후하여 축사를 했으며 ‘연변 바리스타’ 국가급 로무 브랜드 특별 선전영상이 방영되고 운남성 보산시 커피산업협회와 광동성 강문시 관련 책임자는 각각 커피 산업과 제품, 커피 설비 제조 산업에 대해 소개했다. 연변주커피문화교류발전협회 관련 책임자는 연변의 커피산업 미래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서 산업협력 계약 체결식이 있었다. 두 지역의 12개 커피기업이 두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는데 원료 공급, 공동 브랜드 개발, 류통 경로 공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이 포함되였다. 또한 연길—보산 커피 문화 전시중심 프로젝트가 개막되여 운남 보산과 연변 두 지역간 산업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렸다.

또한 커피 문화장터도 마련되였는데 운남성 보산시 커피 원두, 연변지역의 볶은 원두 및 커피 기구, 문화창의 제품, 전통브랜드 제품, 무형문화유산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커피산업과 본 지역의 민속문화가 다원적으로 련결되도록 했다. 아울러 ‘1원으로 커피 마시기’특별할인 활동을 전개해 문화관광소비 시장을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다.
이튿날, 활동 참가자들은 훈춘 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하고 좌담교류회를 통해 운남과 연변 지역간 커피산업 협력, 민족 커피 문화 보급, 다민족 산업 융합 발전 등 주제를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을 하며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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