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생산공급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고용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대외무역의 회복력이 지속적으로 드러났다. 신성장 동력이 확대되면서 국민경제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동력 혁신과 구조 최적화 발전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생산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봉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7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 증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전국 봉사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했다.
시장판매 규모가 확대되고 지식재산권 제품 투자가 빠르게 증가했으며 상품 수출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7월까지 사회소비품 및 서비스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전국 고정자산투자(농가 제외)는 26조 3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으나 지식재산권제품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또 상품수출입 총액은 30조 1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고용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였으며 시장 물가는 완만하게 상승했다. 7월까지 전국 도시실업률 평균치는 5.2%로 올해 상반기 및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7월까지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고 전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대변인 부릉휘는 “종합적으로 볼 때 1월부터 7월까지 국민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으며 동력혁신과 구조 최적화 방향으로의 발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대외환경이 복잡하고 변화가 많으며 국내 공급과잉과 수요부진의 불균형이 두드러지고 일부 기업의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등 경제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부릉휘는 또 “앞으로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신·구 성장동력 전환을 가속화하며 역주기 조정 강도를 높이고 내수 확대와 공급 최적화에 주력함으로써 경제가 지속적으로 동력혁신과 구조 최적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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