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훈춘시는 ‘마음속에 해를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고아 및 빈곤가정 아동 여름캠프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서 훈춘시퇴역군인사무국은 ‘길행군’ 퇴역군인 자원봉사자 3명을 교관으로 위촉해 20명 어린이에게 3일 동안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군사훈련은 규범을 세우고 인성을 기르며 의지를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다. 규률 익히기와 대렬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규칙의식을 심어주고 행위 습관을 바로잡았으며 인내심과 단결 협력의 정신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군사훈련 체험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하도록 이끌었던 것이다.

군사훈련 첫날, 대부분의 아이들이 군사훈련이 처음인지라 대렬 맞추기도 어렵고 규률도 산만했다. 이에 ‘길행군’ 자원봉사자 교관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여러번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인내성 있게 아이들을 이끌었다. 첫날 적응을 마친 아이들은 이튿날부터는 더욱 규범적인 동작과 단단한 정신면모로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교관들의 꼼꼼한 지도와 규범적인 시범 덕분에 아이들은 점차 대렬을 가지런히 맞추게 되였고 구호도 더욱 우렁차게 웨쳤다.
이번 군사훈련은 군인 자세, 대렬, 구호 등 기본적인 과목을 둘러싸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였다. 훈춘시퇴역군인사무국 관련 사업일군은 “‘길행군’ 퇴역군인 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전업우세를 살려 청소년 관심, 보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기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퇴역군인 자원봉사자들의 ‘군인 정신’을 발휘해 전국 문명도시 구축, 기층치리, 돌발상황 응급대처 등 다양한 분야에도 적극 뛰여들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훈춘시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위해 분투할 것입니다.”고 표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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