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병으로 개척하는 융합 발전의 길

2026-08-27 09:43:54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는 30여년 동안 연변에 뿌리내리고 발전해온 현지 식품기업이다. 이 회사는 산하의 길림성장백산백초원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와 함께 추석월병을 뉴대로 삼아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문화창의에 에너지를 부여하며 해외시장에 진출해 생산, 연구, 문화, 관광을 깊이있게 융합한 특색 발전의 길을 개척했다.

일전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니 자동화 생산라인에서 황금색 생반죽이 굽기, 랭각 등 절차를 거쳐 ‘인삼’향이 그윽한 월병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올해 월병의 포인트는 인삼 시리즈 신제품입니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 판공실 주임 장현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기업은 연변의 인삼산업 우세에 의탁해 ‘약식동원’ 분야에 진출하고 인삼 시리즈 제품을 5~6년간 개발해왔다. 초기에는 인삼과자 등 품목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수차례의 조리법 개량과 공예 최적화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인삼 요소를 월병제품라인에 융합시켜 중고급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인삼 오인(五仁), 인삼 장미, 인삼 대추 등 다양한 맛의 월병은 부동한 군체의 차별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안정적이고 뛰여난 제품 품질에 힘입어 기업은 련속 12년 수출을 이어가고 제품을 유럽, 미국, 일본, 한국, 오스트랄리아 등 10개 국가와 지역까지 널리 판매했습니다.” 장현진은 올해 로씨야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했기에 년간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저력은 다년간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기술과 설비를 갱신해온 축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는 연변대학, 장춘중의약대학 등 학교와 장기적으로 깊이 있는 협력을 전개하고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며 제품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했다. 목이버섯 시리즈 과자의 조리법 연구개발, 생산공예에서 포장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는 기업이 자주적으로 완성했으며 현재 발명특허, 외관 디자인 특허 등 7건의 자주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대화 공장과 여러갈래의 국내 선진 자동화 생산라인에 의탁해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는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종합성 식품기업으로 발전되였고 월병, 과자, 쭝즈, 케익 등 8대 류별, 200여개 품목을 포괄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면서 연변 특색 식품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떠올랐다.

좋은 제품은 시장에 진출하고 명성을 떨쳐야 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온기도 담아야 한다.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의 제품전시홀에는 추석 모임, 친우 선물, 문화관광 기념품 등 씨나리오에 적합한 각종 신상 추석선물세트가 즐비하게 진렬되여있었다. 그중 생동감 넘치고 귀여운 ‘언배맨(冻梨侠)’이 시선을 사로잡아 전시홀의 특색 포인트로 되였다. “우리는 동북 특색 언배를 원형으로 ‘언배맨’ IP를 설계하고 조성했습니다. 또 랭장고 자석, 장식품, 천가방 등 시리즈 문화창의제품을 부대적으로 개발해 특색 과자, 추석선물 세트와 조합으로 판매합니다.” 장현진은 실용성과 기념의미를 겸비하고 지역 특색을 갖춘 이 문화창의제품들은 특색식품의 부대 승격이자 연변문화의 전파 담체로서 관광객에게 정통의 맛과 연변만의 문화관광기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의 기념제품은 주내의 풍경구 뿐만 아니라 동북3성의 각 공항과 고속철도역에 진입했다. 특히 주스류 특색제품과 과자 시리즈는 연길 왕훙벽 주변 상가에서 항상 판매량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기업은 1, 2, 3차 산업 융합 발전을 핵심 수단으로 삼고 문화관광 기념품 분야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게 된다.  1차 산업에서 연변특색 재배양식기지와 련동하고 농특산물 직접공급 표준화 체계를 건설하여 농전에서 작업장까지 이르는 공급사슬을 원활히 하고 현지 농민의 소득 증대를 견인하게 된다. 2차 산업에서 연구개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 대학교, 연구기구의 협력을 심화하며 ‘약식동원+지역특색’의 제품 핵심 우세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된다. 3차 산업에서 ‘식품 연구개발+문화창의+씨나리오 체험’하는 새로운 융합 경로를 모색하며 지역특색, 문화적 내포, 건강요소를 겸비한 우수 제품을 보다 많이 선보이게 된다.

향촌 농산물에서 특색식품에 이르기까지, 현지시장에서 해외시장에 이르기까지, 전통음식에서 문화창의제품에 이르기까지 연변위업식품유한회사는 월병으로 고향과 타향의 감정 뉴대를 련결시켰을 뿐만 아니라 연변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산업 융합의 길을 개척했다.

  임위봉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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