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무장 알무하 점령 후 억류인원 210명 석방

2026-09-15 09:09:09

[쿠웨이트시 9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윤가] 사나소식: 예멘 후티무장 관원은 13일 후티무장이 홍해의 항구도시 알무하를 점령한 후 한 교도소를 장악해 정부군에 수감되여있던 후티무장의 조직원 210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원은 신화사 기자에게 정부군이 철수하기 전 억류되여있던 모든 조직원 210명을 대형 홀에 모아 잠가두었으며 후티무장이 진입한 후 이들을 석방했다고 전했다.

후티무장 산하 마시라TV의 보도에 따르면 상기 인원들은 이미 12일 사나에 도착했다.

예멘 정부측은 아직까지 이번 사건에 대한 립장을 밝히지 않았다.

올해 5월, 예멘 정부와 후티무장은 약 1700명의 억류인원을 교환하기로 합의했지만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

최근 후티무장은 정부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예멘 정부를 지원하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금수조치를 선언했다. 이달 10일, 예멘 정부군과 후티무장은 각각 후티무장이 이날 홍해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항구도시인 알무하를 점령했다고 실증했다. 후티무장은 11일 이 조직이 9월 3일 공세를 개시한 이후 예멘 서부에서 약 5400평방킬로메터의 령토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예멘 정부도 같은 날 후티무장이 이미 자국의 서부 해안 전역을 통제하고 남쪽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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