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 위치한 훈춘길두농업유한회사의 생산가공구역에서는 급속랭동 찰옥수수 생산라인이 고속으로 가동되고 있었고 작업일군들이 선식옥수수 가공생산을 다그치느라 분주했다.
생산작업장에 들어서니 옥수수의 향기가 물씬 풍겨오고 100여명의 작업일군들이 생산라인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탈피기로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불필요한 줄기를 제거한 후 선별해 쪄낸 옥수수는 화물엘레베터를 통해 급속랭동장으로 운반되는데 전반 가공과정이 빈틈없고 질서 있게 진행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훈춘길두농업옥수수가공대상은 훈춘길두농업유한회사가 투자해 건설한 것으로 총투자액은 1000만원이며 올해 8월에 생산에 투입되였다. 주로 급속랭동 찰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는데 일생산량은 50만개에 달한다. 대상이 2025년 8월에 착공된 이래 기업은 반석진 대규모 재배농과 옥수수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재배농과 협력해 옥수수 600헥타르를 재배했으며 ‘만나2000’, ‘만나2018’ 등 두개 품종을 선택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재배농에게 기술지도를 제공하며 정밀화 관리를 실시해 옥수수 품질을 보장했다. 올해 약 2000만이삭의 옥수수를 수확했는데 기업은 길이가 15~20센치메터인 량질 옥수수를 선별해 가공생산에 투입하고 옥수수의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수확 당일 즉시 가공하는 방식을 취했다.
대상 책임자 부해파는 “급속랭동 찰옥수수는 시장수요가 높아 식당, 조반점, 고속도로 휴계소 등 장소에 널리 공급되고 있다. 제품이 랭동 저장된 후 주문식 판매를 진행하는데 주로 전국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각종 료식기업으로 판매된다. 올해 판매액은 3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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