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예브/모스크바 9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동욱 란해] 로씨야 국방부는 지난 24시간내 로씨야군이 지상, 공중, 해상 기반 정밀유도무기와 공격형 무인기를 사용해 우크라이나의 군수품 생산을 보장하는 여러 야금공업기업을 파괴했다고 12일 소셜미디어에 전투보고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13일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로씨야군이 다시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 우크라이나 경내에 453대의 무인기를 발사해 13개 지점이 피격되고 또 7개 지점이 무인기 파편에 맞았다고 밝혔다.
최근 며칠간 로씨야 국방부는 로씨야 무장력이 계속 다양한 무기로 우크라이나의 공업기업, 물류쎈터와 데이터쎈터, 해항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선박에 대해 집중 타격을 하고 있다고 여러차례 보고했다. 례를 들어 로씨야측은 공중기반 무기와 공격형 무인기를 사용해 우크라이나 헤멜니쯔끼주에서 물류쎈터내 고정익 무인기 및 부품 저장과 분배에 사용되는 허브시설을 타격했으며 우크라이나 오데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군사장비를 정비하는 자동차 부품공장과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하는 무인기 부품창고를 타격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우크라이나 방공 화력과 전자전 부대가 409대의 무인기를 요격하고 제압했다고 발표했다. 로씨야 국방부는 로씨야군이 12일 우크라이나 하리꼬브주의 2개 촌락 부근에서 돌파를 시도한 우크라이나군 부대를 격퇴했으며 우크라이나 쏘메주 경내 5개 촌락 부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여러 부대를 격파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시 군사관리국 국장 리사크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데사시의 한 고층건물이 12일 아침 로씨야군의 공격을 받아 2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로씨야군이 공격을 계속해 오데사시의 한 고층건물, 일부 민간주택, 교육 기관 및 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 독립통신은 같은 날 보도에서 우크라이나 서부 볼렌주에서 뽈스까 국경과 린근한 한 주유소가 당일 로씨야군에 피격되여 여러차례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공격 지점은 야호딘 변방검사소와 린접해있으며 폭발로 인해 변방검사소 부근의 트럭에 불이 붙었다. 야호딘 변방검사소는 뽈스까 루블린과 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를 련결하는 유럽 E373 간선도로에 위치해있으며 우크라이나와 뽈스까간 중요한 륙로 통로이다.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 시비하는 당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로씨야의 우크라이나 변방검사소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유럽동맹이 로씨야에 대해 ‘엄격한 제재’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철도회사는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일 로씨야군이 뽈스까 국경에서 불과 2킬로메터 떨어진 우크라이나 볼렌주 지역에서 려객렬차 기관차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씨야군이 련속 이틀간 우크라이나 철도시설에 대해 발동한 공격이다. 렬차 승무원이 사전에 공습 경보를 받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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