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유세 집회서 트럼프 암살하겠다고 위협한 미국 캔저스주 남성 나포

2026-10-23 08:52:00

[로스안젤레스 10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산] 미국 법무부 캔저스주 련방검찰관판공실이 19일 해당 주에서 열린 공화당 집회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암살하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이미 나포되였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한 판공실의 통보와 현지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24세의 캔저스주 남성 제이든 리드가 한 지역방송사 뉴스기사의 소셜미디어 댓글란에 남긴 글이 집법부문의 주목을 받았다.

리드는 “우리 그냥 트럼프를 쏴 버리자. 우리 총잡이는 어디에 있나? 솔직히 말하면 나는 돈 때문에 살아가는 이런 날들에 지쳤다.”고 적었으며 댓글에서 자신이 총과 탄약을 구했다고 언급했다.

다른 뉴스기사에서도 리드는 “캔저스주에서 그를 제거할 수 있지 않나? 내가 직접 해도 된다.”는 댓글을 올렸다. 그로부터 1분 후 리드는 추가로 올린 댓글에서 “나는 그들의 연설 장소를 알고 있으며 그 주변의 지붕을 모두 사전 답사했다.”고 언급했다. 이 글은 유명한 보수파 활동가 찰리 커크가 2025년 9월 유타밸리대학에서 연설할 때 총격으로 숨진 사건을 념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집법부문은 이러한 발언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뒤 17일 리드를 나포하고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저녁, 트럼프는 캔저스주 파크시티에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 집회에 참석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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