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발자취 따라 분투의 힘 모아
‘장정 정신 전승·분진 힘 결집’ 주제 취재활동 측기

2026-10-26 08:27:26

올해는 중국로농홍군 장정 승리 90돐이 되는 해이다. 연변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지닌 로혁명근거지이자 동북항일련군 제2군의 탄생지이다. 백산흑수에서 탄생한 동북항일련군 정신은 위대한 장정 정신과 어떤 일맥상통하는 정신적 뿌리를 지니고 있을가?

22일, ‘장정 정신 전승·분진 힘 결집’ 주제 취재단은 연길시와 화룡시를 찾아 홍색발자취를 따라 이동식 수업 속에서 답을 찾고 힘을 얻었다.

취재단 일행은 첫 일정으로 연변박물관을 찾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력사문화 전시 ‘피어린 전투로 함께 항전─연변 여러 민족 대중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 전시장을 참관했다. 상세한 문헌자료와 몰입형 력사장면은 연변 여러 민족 자녀들이 당의 령도 아래 피를 흘리며 싸운 홍색과거를묵묵히 보여주었다.

룡정시당위 판공실 주임 경비는 “홍군 장정은 전략적 원정이고 동북항일련군은 결사적인 고수이다. 두 혁명투쟁은 지점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지만 당에 충성하는 순수한 바탕색과 영웅적인 기개, 혁명 초심은 일맥상통하다. 두 정신이 해석하는 것은 모두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신앙의 힘이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단 일행은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을 찾아 광동촌이 전통농경에서 농업·문화·관광 융합으로 발전해온 변화를 직관적으로 료해했다. 황금빛 논에서 농기계가 오가며 농가들이 서둘러 수확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광동촌 농업문화관광융합향촌문화관광종합체대상 현장에서는 장고 체험, 전통 매돌질 등 특색체험구역이 펼쳐졌다. 프로젝트는 쌀을 주선으로 하여 재배, 정밀가공과 문화관광체험을 련결시켜 ‘논밭’을 ‘관광지’로, ‘농산물’을 ‘문화창의제품’으로 변화시켜 촌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치부의 길을 넓혔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취재진 일행은 화룡 혁명의 요람으로 불리는 약수동 항일기념지를 찾았다. 이곳은 연변혁명사에서 가장 먼저 당조직을 건립하고 가장 먼저 맑스-레닌주의사상을 전파하고 가장 먼저 인민정권을 수립했다. 

작은 촌락은 100가구도 안됐지만 선후하여 김순희 등 70여명의 항일렬사가 용솟음쳐나왔다.

화룡시당위 당학교 공공관리교연실 주임이며 부교수인 허회군은 “약수동의 홍색이야기는 시시각각 우리에게 오늘날 평화는 결코 쉽게 얻은 것이 아니며 선렬들의 담당 덕분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새시대 청년으로서 향후 우리는 반드시 홍색혈맥을 전승하고 장정 정신을 고양하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청춘의 힘으로 새시대 분투의 장을 계속 써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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