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딸기재배 추진 경제수익 쑥쑥

2023-03-15 09:00:10

10일, 룡정시 동성용진 태평촌 연자딸기재배기지의 온실하우스에서 책임자 류연이 딸기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10일, 룡정시 동성용진 태평촌의 연자(娟子)딸기재배기지의 온실하우스에는 향긋한 딸기향이 그윽했고 빨간색, 록색을 띤 딸기열매들이 제법 탐스럽게 영글고 있었다.

기지 책임자 류연과 그의 남편은 이른아침부터 하우스에 들어가 바구니를 들고 빨갛게 물든 딸기열매를 골라가며 따고 있었다.

류연은 “아침이면 남편과 함께 연길, 룡정의 거래처에 딸기를 납품하러 간다.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당일 채취한 딸기를 바로 배송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딸기재배기지가 연길, 룡정과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배달속도가 빠르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요즘은 비닐하우스 딸기가 제철이라 채취체험을 하러 오는 고객들의 발길도 부지런히 이곳으로 닿고 있다고 했다.

료해에 따르면 류연 내외는 현재 태평촌에서 4채의 온실하우스를 도급맡아 딸기를 키우고 있는데 년간 산량은 1.2만근 좌우이고 년간 순수입은 20여만원에 달한다고 했다.

류연에 따르면 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였다. 그는 “2015년에 남편과 함께 온실하우스 2채를 도급맡아 딸기 재배를 시작했다. 그때는 판로에 난항을 많이 겪었었다.

이 부근에 운전면허 자격증 과목3 훈련장이 있는데 그곳에 가져다가 팔기도 하고 길옆에서 팔기도 했으며 룡정 시내의 아침시장에 가져가 팔기도 했었다.”고 창업 초기를 돌이키며 이야기했다.

그에 따르면 초기에는 비록 힘들었지만 딸기 품질이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판로가 점차 열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단골손님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3일, 룡정시 지신진 룡지촌의 별무리딸기재배기지의 비닐하우스에는 딸기열매들이 청신한 잎새들 사이에서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밖은 늦추위가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았지만 온실 안은 완연한 봄을 맞은 듯 온도가 섭씨 령상 20도를 웃돌고 있었고 일군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모두 외투를 벗은 채로 일하고 있었다.

기지 책임자 장해군은 “지난해 8월말에 딸기모를 심었고 12월 중순부터 딸기열매가 열리기 시작했다. 딸기는 거의 7개월 동안 과일이 열린다. 1월부터 5월초까지는 주요하게 딸기 채취 체험을 하러 오는 고객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5.1절이 지나고 나면 나머지 딸기들을 포장하여 연길의 남새시장에 남품한다. 7월말이면 딸기의 생장주기가 끝난다. 8월에 딸기 줄기를 모두 뽑고 밭을 소독한 후 휴식시킨다.”고 소개했다.

근년간 룡정시에서는 딸기재배를 대폭 추진하고 있는바 생태채취 등 새로운 모식을 통해 전통농업의 전환승격을 추동하고 있다. 2022년, 이 시의 딸기 재배면적은 71.69헥타르, 산량은 818톤, 생산액은 521.5만원에 달했는데 그중 하우스딸기 재배면적은 2.24헥타르, 산량은 50.63톤, 생산액은 249.95만원에 달하고 재배지는 주요하게 동성용진의 태평촌과 동명촌, 지신진 룡지촌에 분포되여있다. 로지딸기 재배면적은 69.45헥타르, 산량은 767.37톤, 생산액은 271.55만원에 달하고 재배지는 주로 동성용진 룡산촌, 지신진 합성리촌에 분포되여있다.

  글·사진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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