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육계(白羽肉鸡)의 국내 소비량이 매우 많아서 자체 자금으로는 ‘광명2호’ 품종의 산업화 보급이 어려웠습니다.”
광동성 신광농목회사 사장 라해성의 말이다. 그는 농업은행 신용대출 자금으로 연구개발(R&D), 생산력 확대 등 분야에 계속 투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라해성 사장은 “가축 및 가금류 육종은 상당히 복잡한 시스템”이라면서 “주기가 길고 투입이 많으며 효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개발 투자 지출 등 기업 자금 리용 비률이 상당히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10여년간 자사의 육종장 업그레이드 및 개조, 사육 생산 설비, 질병 정화 실험실 건설, 각종 검사 등에 투입한 자금이 6억원을 넘었다고 말했다.
농업은행 불산시 고명지점장 리학동은 신광농목회사가 ‘광명2호’ 연구개발 및 보급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신용대출 방식으로 2000만원의 농업 선두기업 대출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올해초 불산지점은 이 회사에 또 프로젝트 대출을 진행해 이 회사의 생산력 확대 및 광명2호 백우육계 보급을 지원했다.
라해성 사장은 신용대출 자금 지원을 받아 광명 계렬 품종 사육을 지속하고 신품종의 시장점유률을 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은행 광동지점은 과학혁신 기업에도 혁신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주 억항스마트기술회사는 스마트 자률주행 비행기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농업은행 광주지점은 이 회사의 자산 경량화 특징을 고려해 연구개발 특별융자 방안을 마련하고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지급했다.
억항스마트기술회사 관계자는 “농업은행의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은 회사의 ‘지식’을 ‘자산’으로 바꿔주었으며 재무 유연성과 류동성을 강화시켜 생산 확대와 업무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광동성 지역에서 처음 자유무역구좌(FT구좌)를 출시한 은행인 농업은행 광동지점은 크로스보더 금융 혁신을 강화하고 해외진출 기업을 지원했다. 농업은행 광주지점은 억항스마트기술회사 FT구좌를 개설해 저비용 융자, 역외 외환 결제 등에서 금융혁신 혜택을 효과적으로 누리도록 했다. 또 농업은행 순덕지점은 메이디그룹을 위한 글로벌 회사 인민페-외화 일체화 캐시풀링(现金池)을 마련해 효과적이고 편리한 결산 서비스를 제공했다.
순독지점은 소웅(小熊)전기의 협력 파트너로 소웅전기에 자본시장, 법률, 세무 자문, 전속 재산 자문 서비스와 기업 무역 융자 및 제품 루트 확대를 위한 플랫폼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농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곡물재배 기업, 가정농장, 농민전문합작사, 농업 관련 기업, 농업 사회화 서비스 기관 등 농업 생산과 서비스를 위주로 대출금리 혜택, 특별 신용대출 상품, 업무비용 감면 등 정책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대 농업 산업단지, 제조업 산업단지 등 중점 분야의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맞춤형 서비스 수준을 높여 기업의 질적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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