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자전거기업,해외시장 확장에 나선다

2023-03-23 08:48:37

요즘 하북성 평향현에 있는 형대천부자전거회사의 조립공장이 생산량을 늘이고 전기자전거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기 위해 분주하게 가동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최적화되면서 우리 나라 경제가 반등하자 평향현은 올해 첫 하북성 경제무역대표단을 무어 음력설을 앞두고 15개 자전거 기업을 이끌고 인도네시아로 향했다.

인도네시아는 자전거 소비대국으로 사이클링 스포츠는 현지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 들어 중국 자전거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무역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인도네시아 기업과 4억9000만원 상당의 수주를 따냈고 총투자액 4500만딸라의 고급 전기자전거 프로젝트 협의를 맺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형대천부자전거회사의 왕립봉 대표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수출 전용으로 생산라인 2개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간 이 회사는 해외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이에 지난해 형대천부자전거회사는 어린이용 자전거, 전기자전거 등 자전거 300만대를 수출하는 등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평향현 신사가장난감회사 회장 장상용은 “첫 해외 방문에서 7600만원의 수주를 받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수주로 기업이 활기를 되찾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장상용 회장은 유모차 등 1차 주문량을 오는 3월 발주할 수 있도록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한 자동차회사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평향의 자전거기업과 10여년 동안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우리 나라 최대 자전거 부품 및 어린이용 자전거 생산 기지인 평향현은 ‘중국 어린이 자전거 수도’로 알려졌다. 평향현의 자전거 수출입 기업은 129개이며 이들 제품은 60여개 국가(지역)로 수출되고 있다.

송운 평향현 경제무역대표단 단장송운은 최근 수년간 평향현이 ‘일대일로’ 창의에 힘입어 자전거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장려하고 신제품 연구, 개발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그는 “자전거기업의 해외시장 확장, 자전거산업을 위한 무역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 플랫폼 구축 강화, 자전거산업의 고급화·스마트화·친환경화 촉진 등을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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