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스마트 농기계 연구 개발 보급 적극 추진

2023-03-29 08:53:14

21세기에 들어서 20번째로 ‘3농’ 사업을 지도하는 중앙 1호 문건은 농업과학기술과 장비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였다. 선진적인 농기계의 연구개발과 보급을 가속화하고 대형 스마트 농기계 장비, 구릉과 산간지역에 적용되는 소형 기계와 원예기계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북두지능감시통제단말기 및 보조 운전 시스템의 통합 응용을 지원한다고 제시했다.

중앙 1호 문건이 발표되기 며칠 전, 덕옥그룹은 세계와 견줄 수 있는 전기구동 기력식 정밀 파종기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선보였다.

“우리 이 파종기의 제어판과 레이아웃 방식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것입니다. 기계 전체의 터치스크린은 중국어로 된 제어 시스템을 사용였기에 중국 사용자의 조작 습관과 수요에 잘 맞습니다. 10인치 터치제어판, 조작스크린으로 파종작업을 제어하고 작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경보를 알립니다. 10인치 액정 디스플레이, 8대의 고화질 카메라를 련결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덕옥그룹의 정건파 부총재가 소개했다.

“우리는 이런 조작시스템을 좋아합니다. 한번 보면 알 수 있고 한번 배우면 습득이 되지요.” 오대련지시 경풍농업발전유한회사 왕여남 총경리는 이 파종기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현재 전국의 농기계 시장에서는 산업기술의 반복적인 업그레이드, 디지털화 전환, 새로운 인프라 건설 등 새로운 추세가 일어나 고급 장비에게 넓은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덕옥그룹은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이 파종기를 출시하여 기업의 강력한 과학연구능력과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었고 농기계 발전 면에서 룡강의 넘쳐나는 생명력을 과시했지요.”

중국농업대학 보호성경작연구원 원장이며 장강학자인 리홍문은 흑룡강성의 스마트 농기계의 연구개발과 보급에 좋은 평을 내렸다.

덕옥그룹과 거의 400킬로메터 정도 떨어져있는 가목사기치트랙터제조유한회사 (이하 ‘기치회사’로 략칭) 역시 한창 바쁜 모습이다. 작업장 안에서 기계가 굉음을 내고 로동자들이 생산 라인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지치회사의 류유위 집행총경리는 이렇게 소개했다. “회사는 오다를 완성하기 위해 진도를 다그치는 중입니다. 각 생산라인은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봄농사에 대한 서비스를 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출력 트랙터, 짚묶는 기계, 무경운파종기 등 농기구는 오다대로 생산하여 흑룡강, 길림, 료녕, 내몽골, 청해 그리고 멀리 러시아 극동지역까지 판매됩니다.”

기치회사는 할빈공정대학과 함께 2022년 6월에 첨단지능농업기계산업기술연구원을 설립했으며 현재 심층적인 협력단계에 들어갔다. 트랙터 위치 추적 단말기 시스템, 트랙터 자동 보조 운전 시스템, 고능률적이고 안전한 농지관리 스마트 작업 장비 등 여러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올해 기업은 제품의 연구개발 경비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고 대학교, 과학연구원과 협력하여 ‘산, 학, 연’ 기지를 건설하고 트랙터 동력 기어 변속기, 중국 북두위성을 리용한 정밀 농기계 프로젝트의 위치 추적 단말기 시스템, 무인운전 시스템을 개발하며 스마트 트랙터, 무경운 파종기 등도 연구 개발한다.

이쪽에서 농기계 생산기업이 박차를 가하고, 저쪽에서는 농기계 사용업체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삐 보내고 있다.

감남현 부강현대농기계작업전문합작사에서는 치륜, 사슬… 320여개의 대형 파종기 부품이 한곳에 진렬되여 있고 두 명의 농기계수가 그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체검사’를 한다. 또 다른 두 명의 농기계수가 고출력 트랙터에 기계유와 유압유를 갈아주고 엄중하게 마손된 타이어를 갈아주는 등 끊임없이 ‘먹이’를 주고 있다… 앞으로 보름 동안에 합작사의 7명의 기사들이 33대의 농기계에 대한 점검수리를 마칠 때까지 이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다.

합작사 책임자 우국청은 “합작사의 2만 6000무 농지의 농사는 이런 ‘큰 놈’에 의해 이루어진다.”며 “봄파종 작업기간이 짧기에 생산을 지체하지 않으려고 지금 막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농기계장비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파종 오차는 1%에 불과하였다.

파언현 산후향 류휘합작사는 농기계설비를 점검보수하는 동시에 24대의 정량 파종기를 새로 장만했는데 이런 기계들은 7만무에 콩을 정량점파하게 되며 오차는 약 0.5센치메터에 불과하다.

류휘는 기자에게 “새로운 설비는 이랑 간격, 포기 간격이 더욱 정확해지고 파종의 깊이가 일치하며 출묘률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 농업기계화관리처 주화생 처장은 이렇게 말했다.

“량곡생산 ‘19년 련속 풍작’의 결실을 공고히 하고 봄농사에서의 농업기계의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우리 성은 미리부터 겨울철 농한시간을 리용하여 대중형 트랙터 및 부대농기구, 수확기와 벼이앙기를 위주로 하는 각종 농기구점검수리를 전개하여 농기구가 량호한 기술상태에 처해있도록 보장했으며 농업생산이 풍작을 이루는 데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밖에 농기계관리와 농기계운전조작 등 인원에 대한 훈련도 전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전 성에서 대, 중, 소형 트랙터 및 부대 농기구, 이앙기 등 120만 4400대의 봄철 농기계를 점검수리 하였고 4만 2000명의 농기계 종사자에게 농기계 관리와 운전조작 교육을 실시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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