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에 정착한 금새의약공업단지 주체공사는 대상의 착지로부터 지붕을 얹기까지 단 43일이 걸렸고 카이라이잉의약집단에서 처음 분공장을 설치한 데로부터 현재 5기 건설을 완수하면서 하나의 백억급 기업이 성공적으로 돈화시에서 흥기했다. 녕하가택집단과 체결한 총투자가 190억원에 달하는 ‘무탄소 에너지축적 첨단제조 산업단지 및 신에너지 발전’ 대상은 계약을 맺은 후 착지에서 허가증을 발급받는 과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였다...광활한 돈화대지에서 기업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면서 정착하고 있다. 돈화시 공업경제의 활기찬 발전 기세는 경영환경이 훌륭한 곳에 자금이 흘러들고 인재가 안착하며 대상이 착지한다는 것을 재차 증명했다.

최근년간 돈화시에서는 경영환경 최적화를 전면 진흥, 전방위 진흥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정부가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기업에 처리할 일이 있으면 즉각 처리해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최적의 봉사환경과 투자환경을 힘써 마련하고 투자유치의 ‘생명선’을 단단히 틀어쥔 한편 기업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기업을 안착시키며 기업에서 수익을 올리는 것 격려하는 발전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전 시의 경제발전에 동력을 주입했다.

“길림고특생물산업단지 대상은 현재 전기 절차를 처리하는 과정에 있는데 돈화시중점대상봉사중심에서는 여러차례 저희와 소통하면서 대상을 추진하는 과정에 봉착한 난제를 해결해주었습니다.” 길림고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부총경리 리악화는 돈화시 각급 간부들이 적극적으로 세밀한 봉사를 통해 대상의 전기 절차를 처리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주어 기업에서 신심 가득히 조업하고 생산을 재개할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돈화시 각급 간부들은 ‘관직자’에서 ‘봉사자’로의 전변을 거쳐 주동적으로 임무를 맡고 난제를 해결해주어 기업 발전에 정밀하게 조력했는데 이는 돈화시에서 경영 ‘소프트 환경’을 최적화한 생동한 축소판이다.

2020년 돈화시는 발전및개혁, 자연자원및계획, 림업, 환경보호, 징수, 주택및도시농촌건설 등 10개 부문에서 업무골간을 선발해 시중점대상봉사중심을 설립하고 전 과정에서 사무처리를 안내하고 대신 처리해주었으며 사무처리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 한편 중점대상에 ‘원스톱’ 봉사를 시행하여 초반 사업의 내부류통, 고지승낙, ‘선 처리, 후 보충’ 처리와 대상 심사비준 기한을 기존의 3개월 내지 5개월부터 1개월가량으로 단축했다. 동시에 중대대상에 대한 스마트화 지휘배치 플랫폼을 통해 대상이 심사비준, 건설에서 생산에 투입되는 전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함으로써 기업과 시당위, 정부 주요 지도자들이 수시로 대상 진척과 건설 상황을 파악하여 중점대상을 건설하는 과정에 나타난 실제적인 어려움을 제때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가들이 더욱 안심하고 돈화시에서 투자하고 기업을 장대시키도록 하기 위해 돈화시에서는 경제발전 동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발전의 산업 방향에 결부해 ‘돈화시 공업대상투자 우대정책’, ‘돈화시 문화및관광대상투자 우대정책’, ‘돈화시의 투자유치 중개인을 장려할 데 대한 시행방법’ 등 우대정책을 출범하고 해마다 5000만원을 지출해 중소기업의 발전을 부축했다. 이중 의약산업대상을 겨냥해 부지 원가가 없고 대상건설 비용이 없는 ‘두가지 0’ 정책을 제정 및 시행하고 대상시공 기간에 모든 지방 본급의 행정사업성 비용과 로무성 비용을 면제함으로써 돈화시에서 ‘백억급 초과 집결구’와‘국가의약고신구’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돈화시에서는 대상건설을 절실히 보장하기 위해 시당위 서기와 시장이 각기 조장을 담임하는 지도소조를 뭇고 ‘3급서기’책임을 전면 시달했으며 시급 지도자가 선도적으로 기풍을 전환하여 일선에서 난제를 해결하고 시 직속 부문 책임자가 솔선수범하여 사업하며 도급 부문에서 직책을 다하고 각급 간부들이 앞장서 봉사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대상 착지 과정에서 돈화시는 ‘한개 대상, 한명의 도급 지도자, 한개 대오, 한개 방안, 철저한 관리’와 ‘매주 배치하고 매달 감독하며 반년에 한번씩 참관하고 년말에 총평가하는’ 장기효능기제를 시행함으로써 대상을 틀어쥐고 세원을 증가하며 성장을 안정시키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확실하게 강화했다.

돈화시에서는 정책격려, 투자유치, 대상건설 등 면에서 실질적인 방법을 적용하고 확실한 조치를 취하여 련속 4년 동안 3번 ‘성연성환경 건설 모범단위’로 평의되였다. 2020년 이래 돈화시에서는 루계로 113개의 5000만원 이상의 중점대상을 시달했는 데 총투자는 678억원에 이르렀다. 이중 44개 대상이 건설을 마무리하고 생산에 투입되였는데 총투자가 217억원에 이르렀다. 돈화시에서는 경영환경과 대상건설을 고리마다 긴밀하게 련결시키고 단계별로 추진했으며 건건이 시달하여 장원한 발전에 ‘하드코어(硬核)’ 버팀목을 구축함으로써 돈화경제를 신속히  새 발전단계에 진입시켰다.

형옥재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