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15시 10분, QW6165 항공편이 연길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는 청도항공집단에서 집행, 운행한 위해-연길 항로가 첫 출항을 순조롭게 마쳤음을 뜻한다.
14시경, 연길공항 2호 대기실 앞에는 이미 20여명의 탑승객들이 줄서서 탑승수속을 차례로 밟고 있었다.
탑승객 리모는 “3년여 만에 직항로선을 리용해 위해로 떠날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연길휴일국제려행사 부경리인 계윤래는 “연길-위해 항로의 개통은 향후 두 지역간 다각적 교류에 많은 편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거에는 연길-청도 또는 연길-연태 항공편을 리용한 후 다시 환승수속을 해야만 위해에 도착할 수 있었지만 이젠 연길-위해 직항편을 리용하기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였다.”며 감수를 전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길-위해 항공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운행하며 기종은 공객 A320이다. 운행시간은 위해에서 13시 15분에 출발, 연길에 15시 10분에 도착하고 연길에서 16시에 출발해 위해에 18시에 도착한다.
한편 연길공항 시장개발부 책임자는 “현재 연길공항에서는 항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항공과 관광 융합 발전을 깊이 추진하기 위해 국내 여러 항공회사, OTA 플랫폼, 융합미디어 그리고 연변항공관광련맹회원 관광기업들과 협업해 고품질의 ‘항공+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새로운 항로를 널리 홍보하는 데 진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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