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부분적 호텔, 민박 5.1절련휴 앞두고 예약 만실

2023-04-17 08:54:33

5.1절련휴를 반달 앞둔 지난 12일, 연길시 부분적 인기 호텔, 민박과 풍경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5.1절련휴기간 예약률이 90% 이상에 달했다. 이는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사전에 충분히 분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길백산호텔 영업부 서경리는 호텔에서는 5.1절련휴를 맞아 새로 장식을 시작했는데 객실예약률이 90% 이상에 이르고 이중 일반실과 더블룸(大床房)은 예약이 거의 찼다고 말했다.

화익카이로스호텔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호텔의 예약률은 95%를 초과했다. 영업부 최경리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숙박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 호텔에서는 봉사를 빈틈없이 펼치는 한편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지역특색음식을 선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변우리가환삼민박은 중국조선족민속원 내부에 위치한 지리적 우세로 많은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민박은 4월 28일, 29일과 5월 1일 3일간의 예약률이 비교적 높으며 이중 민속특색을 가장 많이 구현한 스위트룸(套房)은 이미 예약이 다 찬 상황이다. “투숙객들에게 더 훌륭한 숙박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현재 많은 자금을 투입해 원목하우스의 방음효과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5.1절련휴기간 숙박료가 소폭 상승하게 되면 이에 따라 가격에 상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민박 책임자 손충량이 이같이 소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5.1절련휴에 대비한 접대 준비를 시작했다. 민속원의 손경리는 “민속원에서는 300여명의 촬영사들과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까지 접수한 예약건수는 일평균 1만여건에 이릅니다.”고 밝혔다. 

란영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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