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총액 9조 8900억원
수출 5조 6500억원 8.4% 증가
수입 4조 2400억원 0.2% 늘어
우리 나라 대외무역이 여러 압력 속에서도 강한 근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세관총서에 따르면 올 1.4분기(1월-3월) 우리 나라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은 9조 8900억원으로 1월-2월의 전년 동기 대비 0.8% 소폭 감소에서 4.8% 증가로 반등했다.
1.4분기 수출은 5조 6500억원으로 동기 대비 8.4% 증가했고 수입은 4조 2400억원으로 0.2% 늘었다.
배터리 등 ‘신(新) 3종’ 제품의 수출 증가세가 눈에 띈다. 1.4분기 우리 나라의 승인용 전동차, 리튬배터리, 태양광전지 제품의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66.9%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률을 2%포인트 끌어올렸다.
아세안은 1.4분기에도 우리 나라의 최대 무역 파트너 지위를 유지했다. 량자 수출입 총액은 1조 5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확대됐고 우리 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15.8%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련합과의 수출입은 1조 3400억원, 미국 1조 1100억원, 일본 5464억 1000만원, 한국 5284억 6000만원을 기록해 전체의 35.6%를 점했다.
같은 기간 ‘일대일로’ 주변국에 대한 수출입은 16.8% 증가해 전체 수출입의 34.6%를 차지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회원국에 대한 수출입도 7.3% 늘었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사장 려대량은 외부 상황이 심각하고 복잡하지만 종합적인 판단에서 우리 나라의 경제토대가 장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며 대외무역의 긍정적인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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