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비시장 회복세…‘친환경· 실용성’ 추구

2023-04-20 08:50:27

2023년 연길봄철자동차전시회 일각.

우리 주 자동차 소비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연변굉위자동차무역성에서 2023년 연길봄철자동차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합 60여개의 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했고 600여종의 브랜드가 전시되였으며 개막한 지 이틀 만에 판매량 750대를 웃도는 등 연변자동차시장의 저력을 보여줬다.

18일, 전시회 주최측인 연변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의 책임자 리성록씨는 “친환경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내 자동차판매업체 뿐만 아니라 장춘, 길림 등 타지의 브랜드 업체들도 적극 참가한 가운데 전시된 차량은 전체 국내 및 국제 합작브랜드, 자주브랜드의 45%를 차지, 도합 20개 부스로 나뉘여 전시되였다.”고 소개하면서 “무엇보다 3년여 만에 다시 활기찬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여 기분이 남다르다.”며 감수를 솔직하게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연길시정부와 연변굉위자동차유한회사가 손잡고 ‘300만원 신차구매 보조금’, ‘300만원 중고차 구매 보조금’ 등 파격적인 우대정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폭을 실시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얻게 하고 나아가 우리 주 자동차 소비시장이 활기를 되찾게 하려는 데 근본적인 취지를 두었다.

포르쉐 전시부스.

시민 강모는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차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하려고 마음먹었다. 특히 이번에 할인폭이 크고 또 정부소비쿠폰도 사용할 수 있어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심지어 어떤 브랜드는 종신 정비(终身保修) 등 파격적인 활동을 펼쳐 지금 이 기간에 차를 구매한다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연길신려정 아우디4S판매 전시부스의 시장부 책임자 룡연걸은 “올 3월부터 판매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리하여 이번 전시회에 대한 업체측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며 전반 자동차 소비시장에 대한 전망도 밝은편이다.”고 부언했다. 그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아우디 Q5L 차량을 사례로 들자면 브랜드측에서 기존의 가격 39.68만원에서 우선 6.48만원을 할인해준다. 거기에 25만원 이상의 차량을 구매시, 자동차제1그룹측에서 또 1.3만원의 혜택보조금을 향수받을 수 있어 최종 9만원 정도의 할인폭을 향수받고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자동차제1그룹, 폭스바겐 등 유명 브랜드 자동차업체측에서는 이번 전시회기간 ‘친환경 연비 차량’과 ‘신에너지 전기차’를 동시에 선보여 ‘친환경’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시장흐름에 전략을 맞췄다.

또한 국내 내수 SUV시장에서 여전히 큰 발전공간과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폭스바겐의 뉴마고탄, 티구안 등 기존의 모델은 물론 티록, 투아렉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새 차종의 모델들도 함께 출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지난 몇년간 인기를 꾸준히 얻은 모델이 티구안과 마고탄이다. 최근 들어 티록(探歌 T-ROC) 등 모델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특히 이 모델은 15.89만-17.99만원의 가격대로 대중성을 띠며 친환경, 연비능률 등 면에서도 높은 가성비를 자랑해 현재 폭스바겐 모델중 판매량 1위이다.” 폭스바겐 연변판매부스 장평원씨가 현재 판매시장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했다.

이외 고급차량 전시부스인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링컨 등 최고급 브랜드 업체에서도 ‘친환경’, ‘연비’라는 테마를 극대화해 큰 폭의 할인행사를 펼침으로써 다양한 년령층의 소비자 공략에 두 팔 걷고 나섰다.

한편 주상무국에 따르면 신차구매 보조금에 대해 한도액 이상 자동차 판매업체 31곳을 지정해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60일간 특별할인 행사를 펼치게 된다. 소비자들은 연길융합매체 앱에 등록해 자동차 활동 또는 알리페이 앱 플랫폼의 ‘즉시 할인’ 미니 응용프로그램에 등록해 해당 소비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행사기간 소비자들은 자동차업체의 우대정책을 향수받는 토대에서 정부소비쿠폰의 보조금도 동시에 향수받을 수 있다. 

글·사진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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