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화룡시에서는 대상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모든 사업이 대상에 력점을 두고 대상을 겨냥하여 운행되도록 하는 한편 자금, 부지, 인력 등 봉사를 정밀하게 잘하면서 대상건설 진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화룡시광동촌농업융합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주체건물 외벽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해당 대상의 건설은 현재 마감단계에 진입했고 올해 11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화룡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총투자가 2.16억원이고 부지면적이 3.3헥타르인 이 대상은 2022년 8월에 착공되고 올해 3월에 재착공됐다. 대상에는 도로 넓히기, 수로개조 등 기초시설 승격개조와 전시청, 교수실험청사, 생활복무중심, 실험훈련중심, 기숙사 등 시설이 포함된다.
화룡시 동성진정부 향촌진흥판공실에 따르면 해당 대상이 준공되면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실현하고 농업기술교류, 인재육성, 인재수출, 농산물 거래, 농산물브랜드 조성 등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2일, 화룡시전통식품가공산업단지 건설 현장은 시공열기로 뜨거웠다.
해당 대상은 총투자가 1.4억원이고 부지면적이 6.3헥타르이며 건축면적은 약 8만평방메터이다. 건설내용으로는 공장건물 한채, 물류창고 두채, 판공청사 한채와 오수처리소, 소방뽐프실 등 부대시설이 있다. 대상이 준공되면 식품가공업으로 농업을 이끌게 되는데 농업 산업구조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농업 산업화 진척을 추동하며 농민들의 수익 증가를 실현하게 된다.
화룡변경경제합작구 공업집중구관리판공실에 따르면 대상건설은 현재 총공사량의 60% 이상을 수행하고 올해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해당 대상은 이미 3개의 식품기업과 의향협의를 달성했다. 향후 조선족식품가공기업을 륙속 인입할 예정이고 단지가 운영에 들어가면 년간 생산액이 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본다.
최근년간 화룡시에서는 유효투자를 고도로 중시하고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했는바 전통식품가공산업단지, 선봉스키장, 견봉풍력발전, 양수발전 등 일련의 중대대상을 계획, 실시하면서 산업 전환승격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 올 들어 총괄적인 계획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해 산업발전을 전반적으로 추진하면서 광동촌, 변경경제합작구를 플랫폼으로 삼아 현대농업, 문화관광, 건강양생, 가공물류, 무역복무 등 주도산업을 일층 승격시키고 있다.
이 시에서는 ‘시급 지도자+부문’ 전담반 책임제를 실시하고 ‘1대1’ 봉사를 시달하며 심사비준, 대상착지, 생산가동 등 3개 관건고리를 잘 틀어쥐고 토지, 에너지 사용, 부대시설 등에 대한 조률을 강화했다. 대상건설에 유리하고 기업발전에 유리한 일류 환경을 전력으로 조성하고 질 높은 대상건설을 통해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시급 지도자 도급책임제를 실시하여 대상의 착공률, 생산 투입률, 효과 달성률을 긴밀히 주시하면서 대상 전 과정 봉사를 강화했다. 올해 화룡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상은 28개이고 대상 착공 및 재착공률은 79%에 달하며 총투자는 77억원이다. 그중 산업류 대상은 16개로 총대상수의 57%를 차지한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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