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돈화 륙정산련꽃절 활동 펼쳐

2023-08-03 09:01:42

1일에 펼쳐진 2023 길림·돈화 륙정산련꽃절 계렬활동 및 수상항목 가동식 한 장면.

1일, 2023 길림·돈화 륙정산련꽃절 계렬활동 및 수상항목 가동식이 륙정산 성련호련화광장에서 마련됐다.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계렬활동은 ‘매력적인 연변·시화 륙정산’을 주제로 노래와 춤, 패션쇼, 태극권, 차예술, 요가 등 특색 있는 연예활동을 통해 소비를 한층 활성화하고 소비 잠재력을 끌어올리며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련꽃문화’와 륙정산의 풍부한 관광자원 그리고 문화 내포를 포괄적으로 보여주면서 보다 많은 관광객과 투자를 유치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가동식에서 륙정산려행개발건설회사 장의용은  “륙정산은 2015년 제1회 련꽃절이 개최된 이래 수년간의 전승과 발전을 거쳐 각종 행사를 함께 감상하는 종합축제가 되였으며 도시 전체에 문화를 향유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회 각계 각층의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며 “오늘 륙정산 수상항목 프로젝트가 첫 항해를 맞이함에 따라 관광 스타일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관광객들의 관광 경험을 증가시키면서 륙정산의 인기와 명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륙정산 련꽃절 계렬활동은 ‘륙정련운’ 과 ‘칠석’을 주제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사진촬영 활동도 펼친다.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는 륙정산별빛캠핑·맥주절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김홍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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