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불야성 미식거리’ 핫플레이스로 거듭

연길 ‘불야성 미식거리’ 점포가 기존의 60여개에서 84개로 늘어나고 관리측이 상인들의 자리세를 일반 야시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관광객들이 더욱 착한 가격으로 전국 각지의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게 되였다. 뿐만 아니라 저녁이면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일평균 동기 대비 50% 증가한 2만 5000여명이 ‘불야성 미식거리’를 찾는다. 사진은 4일, 라이브 공연 현장의 모습이다.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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