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무장관이 일전에 “중국과 로씨야 관계가 사상 제일 좋은 시기에 놓여있다.”고 표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량국 정상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중국과 로씨야 관계는 대국 이웃나라가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상생하는 참신한 길을 걸어오면서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점을 가져다주고 또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추진하는 데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새로운 한해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촉진하고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질서를 구축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