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영향력 언급

2023-03-24 09:22:53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존재가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데서 앙골라를 망라한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와 인민들이 가장 발언권이 있다고 말했다.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이 일전에 일본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일본 언론은 일본은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우려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렌수 대통령은 일본의 우려에 대해 리해할 수 없다면서 국제협력은 응당 모든 국가들의 참여를 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련 뉴스를 주목했다며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간의 우호협력은 호혜와 상생 관계를 수립하여 성과가 풍성하다고 말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전략동반자로 2022년 량자 무역액이 273억 4000만딸라로 지난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중국기업의 앙골라 투자도 크게 늘어 앙골라의 자주적 지속가능발전 능력 향상과 취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의 나라들은 발전과 진흥의 길에서 국제사회의 대폭적인 지지와 단결, 협력을 수요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에 더욱 많은 긍정에너지를 주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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