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성 14기 인대 1차 회의에 참가한 연변대표단이 성정부 사업보고를 분조심의했다. 대표들은 사업 실제에 립각해 발전 대국면을 둘러싸고 자신의 감수와 결부해 진심을 토론하고 성과를 토의하고 발전을 이야기하고 청사진을 그렸다. 격정이 넘치는 매 한마디 말과 적절한 의견, 건의들은 새로운 로정에서 분진하고 새 업적을 세울 데 관한 강력한 선률을 울렸고 곤난을 이겨내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분진의 위력을 결집했다.

뚜렷한 사로, 명확한 목표, 효과적인 조치는 정부사업보고에 생생하게 적혀졌다. 심의에서 대표들은 한준 성장이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는 구상이 심원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주제가 선명하고 조치가 유력한바 중앙과 성당위의 일련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였을 뿐만 아니라 길림성의 발전 실제에 정확히 부합되고 전 성 인민들의 간절한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였다. 이는 실사구시적이고 인심을 분발케 하고 투지를 고무하는 훌륭한 보고이자 간부, 대중들로 하여금 길림성의 미래 발전에 대해 신심으로 가득차있게 하였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류광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생동하고 진실하고 목표가 정확하며 우리 성의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과 전면적 진흥을 추동하는 지도성 서류이다. 2023년,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는 정부사업보고 정신과 제반 포치를 깊이있게 잘 학습, 관철, 시달하고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장백산’ 브랜드의 수준 향상을 주선으로, 기업의 ‘14.5’전망계획 목표와 임무에 초점을 두고 수정혁신을 유지하고 고능률 치리를 추진하며 자질이 높은 대오를 구축하고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력으로 추동하여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고 변강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새로운, 보다 큰 기여를 하겠다.   

림수강 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한준 성장이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하고 큰 고무와 깊은 깨우침을 받았다. 석탄 업종의 대표로서 성당위, 성정부의 제반 결책과 포치를 앞장서 시달하고 목표에 착안해 주동적으로 실천하겠다. 2023년, 훈춘광업(집단)유한책임회사는 ‘에너지 결집, 관련 다원화’ 전략적 목표를 유지하는 동시에 ‘탄소배출 정점과 탄소중립’ 방향을 파악하고 발전 목표를 정확하게 판단하며 대상 건설, 개혁 심화, 관리 혁신을 힘껏 실시해 연변의 정책우세, 자원우세, 지역우세, 경영환경 우세를 산업발전 동력과 경제발전의 실제 효과로 전환시키고 착실한 행동으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잘하며 정부사업보고 정신과 포치의 시달 착지를 추동함으로써 길림성의 전면 진흥과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

진가리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간 우리 성은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무게가 있는 력사적 답안지를 제출하여 사람들을 더욱 분발케 했다. 보고에서는 “큰 대상 건설로 관광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시장 수요에 맞는 고품질의 관광 상품을 정성껏 만들어야 한다.”고 제기해 관광업 발전의 전진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었다. 기업은 향후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 실천하고 특색화, 차별화, 정품화에 중시를 돌리며 관광 시설과 봉사의 수준을 꾸준히 제고하고 문화와 관광의 결합점을 일층 정확하게 찾으며 문화로 관광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관광으로 문화의 가치를 실현하여 비암산관광문화풍경구를 ‘숙식, 출행, 관광, 쇼핑, 오락’을 일체화한 생태관광 ‘필수 관광지’로 구축함으로써 연변이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

장덕지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차원이 높고 실사구시적인바 청취 후 사로가 넓어지고 일하려는 의욕이 더해졌다. 최근년간, 안도현 신합향에 건설된 천제방상황버섯산업단지는 촌과 기업이 함께 건설하고 기업에서 촌을 인솔하고 촌으로 기업을 촉진하는 모식을 통해 한개 촌이 여러 촌을 이끌고 여러 촌이 서로 련결된 발전 구도를 구축하였으며 상황버섯산업발전의 규모 우세를 형성하였다. 이는 여러 촌의 1000여명 농민의 취업을 이끌었고 설립한 ‘천제방 장백산 금변 상황버섯’ 브랜드는 점점 더 세상에 알려졌다. 2022년, 신합향은 농업농촌부로부터 전국 ‘일촌일품’ 시범촌(진)으로 평의되였고 길림성 식약용균 혁신 역참을 새롭게 건설했다. 향후, 상황버섯산업의 결집, 시범,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상황버섯 의약 원료, 기능성 식품 등 제품을 일층 개발해 향촌진흥에 더욱 잘 조력하겠다.

새 목표는 인심을 격려하고 새 사명은 인심을 분발케 한다. 심의에서 대표들은 분분히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 시달하는 시작의 해이고 ‘14.5’전망계획을 실시하고 길림성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정부사업보고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구체적인 사업에 단호히 세분화하고 대회 정신을 발전의 실천 속에 관철시키며 자신 자강하고 수정 혁신하며 분발 진취하고 과감히 전진해 길림성의 전면 진흥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다.

    고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