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렴정문화 건설로 도문시의 량호하고 청렴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감히 부패하지 못하는’ 사상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기층단위를 상대로 경고교양 회의, 학습연구토론 및 좌담회 등 각종 활동을 조직해 9500여명이 교육을 받게 했다. 당원, 간부들이 반면교재를 거울로 삼도록 인도해 당원, 간부가 반면적인 사례를 경계로 삼도록 촉진하고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며 ‘감히 부패할 수 없는’ 사상과 관념이 마음속에 스며들게 했다.

‘부패할 수 없도록’ 일상감독 관리에 착안점을 뒀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지도자와 지도부 성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지도간부의 사상도덕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부패와 변질을 방지하는 사상도덕 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했다. ‘감독을 규범화하고 사건으로 개혁업무의 실행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을 제정하고 규률검사감찰 건의서를 발부해 관련 부문이 사건으로 개혁을 촉진하는 특별회의를 전개하도록 지도하고 일상감독의 주체적 책임을 시달하며 문제정돈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보장했다.

‘부패하려 하지 않는’ 사상적 자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홍색문화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렴정문화 ‘광산’을 부단히 발굴하고 있으며 도문시당사교육관을 렴정문화교양기지로 구축하고 있다. 또 당의 홍색문화와 우수한 전통문화를 결부한 렴정문화 ‘광산’을 부단히 발굴해 당원, 간부가 가치관을 바로잡고 긍정적 에너지를 보충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향후 새시대 렴정문화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청렴하고 량호한 기풍을 조성하며 광범한 당원, 간부들에게 ‘감히 부패하지 못하는’, ‘부패할 수 없는’, ‘부패하려 하지 않는’ 사상을 확실하게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