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감독 ‘유형피복’에서 ‘유효피복’으로

2023-03-07 09:01:27

올 들어 주재파견 감독의 ‘초병’과 ‘인솔’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고 ‘한곳에 주재하며 여러 곳을 감독하는’ 사업목표을 실현하기 위해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주재감독 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발부하고 감독임무를 세분화, 계량화, 구체화함으로써 파견주재감독이 ‘유형피복’으로부터 ‘유효피복’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했다.

주둔지를 감독하는 과정에서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8개 파견주재 규률검사감찰조는 우선적으로 2022년도 감찰건의서, 사법건의서, 검찰건의서, 공안기관제시장 접수단위를 선정해 당기풍 렴정건설과 정치생태건설 등 관건적 일환을 틀어쥐고 주재 단위 당위(당조)회의에 렬석하고 사업회보를 청취하며 사업자료를 열람하는 등 방식으로 간부와 대중에 대해 방문평의, 대중들이 반영한 경향성 문제에 대한 알림담화 등 방식으로 주둔지 감독을 진행했다. 그리고 전 시 관련 단위의 정치생태 상황을 장악하는 것을 준칙으로 삼고 문제를 힘써 발견하며 정돈시달을 독촉하고 전 시 당기풍 렴정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해 량호한 정치생태를 수호했다.

주둔지 감독의 효과를 제고하고저 각 규률검사감찰조는 주재 부문의 사업 중점, 난점을 정확히 찾아내고 차별화 방안을 제정했다. 주둔지 감독사업의 내용목록을 렬거하고 사업안배에 근거해 제때에 내용목록을 조정함과 아울러 전형 사례 분석으로 감독의 접촉면을 확대했다. 이와 동시에 일상감독, 순시순찰, 신소제보 등 방식과 결부해 문제를 발견하고 주재부문의 중요직책 리행, 중요임무 집행, 중요권력 운행 등 상황에 초점을 맞춰 반영된 체계성, 심층적인 문제를 분석하여 주둔지에 상시화 표적화 감독이 제대로 시달되도록 보장했다.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제도가 튼튼해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보장할 수 있다. 주둔지 감독은 주재파견 감독제도의 우세를 효과적으로 나타내는 담체이기에 규률검사감찰기관의 일상감독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도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사업일군들은 주재부문 렴정건설, ‘중대사항 결책, 중요간부 임면, 중요대상 투자결책, 거액자금 사용’, 민주생활회 및 조직생활회 등 20여차례 회의에 참가했고 연인수로 126명과의 청렴담화를 펼쳤으며 36개 렴정위험점을 조사해 내부통제제도가 보완되지 않은 11개의 문제를 발견하고 주재부문의 6개 사업제도를 보완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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