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는 시작의 해이다. 때마침 이때 열린 전국 ‘두 회의’는 그 의의가 심원하고 우리 나라가 새로운 발전 구도와 새로운 발전 ‘엔진’을 구축하는 데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었으며 광범한 인대대표들이 직책을 더 잘 리행하는 데 강대한 사상적 동력을 주입했다.”

연변대학당위 부서기이며 교장인 전국인대 대표 채홍성은 전국 ‘두 회의’ 참가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인재양성과 산업발전은 올해 전국 ‘두 회의’에서 많은 대표들이 관심하는 화제였다. 1년 동안 채홍성은 대학교 고품질 건설, 혁신형 인재 양성, 산업 혁신 발전 등 문제에 초점을 두고 기층에 심입해 사회 각계의 광범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참답게 조사연구를 했다. 이에 근거해 그는 전국 ‘두 회의’에서 ‘교육부와 길림성의 ‘쌍일류’ 공동건설을 다그쳐 추진해 성 직속 건설 대학교의 고품질 발전 능력을 제고할 데 관한 건의’와 ‘중국 연변소종자업 혁신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채홍성은 성 직속 ‘쌍일류’ 건설 대학교는 신분의 속성, 지역 경제발전 차이 등 요소의 영향으로 아직도 발전 불균형, 불충분의 문제가 존재하고 고차원 혁신형 인재 공급, 국가전략 수요 봉사 련계, 자원 최적화 배치 등 면에서 능력이 부족하고 정확도가 높지 못하다는 의견을 제기하면서 교육부와 길림성의 ‘쌍일류’ 대학교 공동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성 직속 ‘쌍일류’ 대학교에 대한 거시적 총괄을 일층 강화하며 지원기제를 보완하고 정책인도와 조건보장을 강화해 성직속 ‘쌍일류’ 대학교가 다양한 분야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국가전략 수요 봉사와 지역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하도록 추진할 데 관해 건의했다.

연변소 유전물질 자원보호 문제 면에서 채홍성은 최근년간 길림성은 ‘짚대사료화’ 및 천만마리 육우건설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연변소는 중국 5대 우량 품종소중의 하나로서 이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국가 차원에서 연변소 유전물질 자원에 대한 보호 강도를 높이고 우수한 과학연구원, 대학교, 일정한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한 선두 기업, 기술 시범 및 보급 능력을 겸비한 규모화 기업에서 공동으로 연변소 종자업 혁신 중심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종자수소번식장, 핵심육종장, 종자보호장 건설을 강화하고 국가 연변소 종원 공급기지 등을 구축해 목축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껏 추동할 데 관해 건의했다.

채홍성은 연변대학의 향후 사업과 관련해 “변강지역의 종합성 대학교로서 연변대학은 ‘쌍일류’, ‘쌍특색’ 건설을 강화하고 대학교 교육 법칙에 립각해 국가, 길림성, 연변대학의 상황에 맞는 학교 운영 모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교육개혁을 심화하고 전업구조를 최적화하며 특색학과군집을 구축하는 것을 통해 인재 양성 능력을 꾸준히 제고하겠다. 동시에 사회봉사 수준을 제고하고 ‘네가지 직면’을 견지하며 길림성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과 ‘일대일로’ 북향 통로 건설에 심층적으로 융합되고 ‘짚대사료화’ 및 천만마리 육우건설 등 중대 대상에서 시범, 인솔 역할을 발휘하며 기술개발 능력과 싱크탱크 봉사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길림성 전면 진흥을 위해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