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력모범 국가배전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 연변전력공급회사 당위 부서기, 총경리 류흠

“주로력모범이라는 영예의 취득은 연변전력공급회사의 2100여명 종업원의 노력과 땀의 결정체인 동시에 우리 회사에 대한 채찍과 격려이다.”

4월 25일, 국가배전망 길림성전력유한회사 연변전력공급회사 당위 부서기이자 총경리인 류흠은 주로력모범으로 된 소감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류흠은 연변전력공급회사의 종업원들을 이끌고 주동적으로 현대화 산업체계 건설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민생봉사, 기업구제, 재해 긴급구조 등 제반 사업 임무를 참답게 완수하면서 우리 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에 아낌없이 힘을 기여했다.

그의 인솔하에 연변전력공급회사는 길림성전력회사와 주정부가 훈춘 류정 송변전 공사 등 12개의 중점대상 합작협의를 체결하도록 추동하고 우리 성에서 첫번째로 ‘기업 구제 봉사·전 주 경제 안정에 조력할 데 관한 10가지 조치’를 제정, 발부했다.

현대화 산업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는 선후하여 2.3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돈화 장익 220킬로볼트 변전소, 오동 66킬로볼트 변전소를 건설해 의약 기업의 안정적인 전기사용을 보장하고 배터리 교체소, 친환경에너지충전소 건설 사업에 진력해 우리 주 친환경 전력시장 건설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주동적으로 15개의 대중형 기업, 5097개의 령세기업 고객에게 ‘세가지 령’, ‘세가지 절약’ 봉사를 제공해 기업에서 6264만원에 달하는 원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했다.

“우리의 사업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봉사는 전력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이고 전력 공급 안전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내는 것은 국가배전망의 중임이다.” 이는 류흠이 줄곧 견지, 실천하고 있는 전력공급 봉사 리념이다.

올해 그는 전력공급 중단 정돈 사업을 심층적으로 전개해 10킬로볼트 전기회로의 고장 차수를 동기 대비 37.28% 감소시켜 대중들의 만족감을 일층 제고시켰고 52개 변경촌의 농촌 전력망 승격 개조 사업을 반년 앞당겨 완수해 촌민들의 안전하고도 원활한 전기 사용을 보장했으며 ‘길사판’에 전기업무 봉사창구를 개통해 16가지 기본 업무를 온라인으로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류흠은 2020년 결빙재해 긴급구조 시기 가장 빠른 시간내에 관련 응급조치를 가동하고 루계로 1258명의 보수 인원과 329대의 차량을 돈화, 훈춘, 왕청 등 재해 지역에 배치해 81시간 만에 피해를 입은 구역의 전력공급망을 전부 정상으로 복구시켰고 전염병 예방, 통제 시기에는 류동 핵산검사차량의 원활한 전력공급을 보장하고저 에너지 절약 UPS차량, 비상용 전원차량, 전문 기술인원을 총동원해 12시간 만에 42개 샘플채취 지점의 전원접속과 310개의 새 핵산검사 지점의 림시 전원접속 사업을 원만하게 완수했다. 또 400킬로볼트암페아 응급 발전차량과 응급 발전기를 주질병통제중심에 지정 배치하고 전문 사업일군을 24시간 륜번으로 현장에 투입시켜 전력 공급 관련 돌발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전력으로 보장했다.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 동력을 제공하고 기업의 고품질 발전에 능력을 제공하며 대중들의 행복한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의 직책이자 사명이다.”

류흠은 향후 초심을 잊지 않고 드높은 책임감으로 ‘전력인’의 직책과 사명을 참답게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