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복 홍경

심양주재 일본 총령사관

총령사 카타에 가쿠미를 회견

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연길에서 심양주재 일본 총령사관 총령사 카타에 가쿠미 일행을 회견했다.

호가복은 연변주 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카타에 가쿠미 일행의 연변 방문에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일본과의 협력에서 독특한 우세와 협력 토대를 갖고 있다. 쌍방은 다년간 상호 련계와 교류, 경제무역 래왕 등 면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협력하였다. 당면 연변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있는바 천부적인 자원과 산업토대에 립각하여 전통산업의 전환, 승격, 신흥산업의 집결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 의약, 식품, 신에너지, 문화관광, 의약미용 등 ‘10대 산업 집군’을 힘써 건설하고 있으며 규모가 더욱 크고 산업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경쟁력 우세가 더욱 강한 현대화 산업체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새 경주로를 선점하고 새 운동에너지를 만들고 새 우세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은 전자정보, 의약미용과 건강양생, 신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력이 막강하고 우세가 뚜렷한바 우리 주 산업구조, 발전방향과 부합되는 면들이 많다. 쌍방은 협력 토대가 튼실하기에 발전전망이 밝은바 심양주재 일본 총령사관에서 뉴대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두곳 인원, 기업간의 교류를 위해 더 많은 무대를 마련해주고 더욱 많은 일본기업이 연변에 와 연변을 알고 연변에 투자하도록 추동하여 손잡고 호혜호리, 협력상생을 실현하기 바란다. 연변주 당위, 정부는 가장 훌륭한 봉사로 기업이 연변에서 발전하는 데 광활한 무대를 제공할 것이며 기업가들이 연변에서 투자를 통해 풍성한 보답을 얻게 할 것이다.

카타에 가쿠미는 이번 연변행에서 연변의 진취적인 발전 활력을 깊이 느꼈다면서 심양주재 일본 총령사관은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더욱 많은 일본기업이 연변에 와 투자 흥업하도록 추동하고 일본 각계와 연변의 친선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한층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주 지도자인 리건군, 주 직속 관련 부문 주요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