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서 성, 주 장애인련합회의 사업 요구에 따라 2월부터 2023년 농촌장애인 실용기술양성을 펼치고 있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연길시장애인련합회는 의란진 여러 마을의 40여명 장애인 수강생들을 상대로 토양 개량, 감자 재배 등 농촌 실용기술을 전수하고 20차 당대회 정신 및 혜농, 장애인 지원 관련 정책 문건을 설명해 량호한 양성 효과를 얻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장애인교육취업과에서는 올해 장애인증을 소지한 생산년령 단계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직업기능양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성 내용은 컴퓨터 조작, 전자상거래(생방송, 쇼트클립 제작), 수공예, 밀가루 음식, 가사도우미, 양로간호, 미용, 맹인안마 등에 치중하게 된다.

　　금일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