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인민검찰원 제5검찰부
전국녀성문명일터 영예칭호 획득

2023-03-09 09:07:41

연길시인민검찰원 제5검찰부가 전국 녀성문명일터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일전 전국부녀련합회가 북경에서 개최한 ‘3.8’국제부녀절 기념 및 표창 대회에서 10명의 전국 3.8붉은기수와 199명의 전국 3.8붉은기집단, 996명의 전국 녀성건공기준병, 1992개의 전국 녀성문명일터, 500개 전국 녀성공훈선진집단이 표창을 받았는데 연길시인민검찰원 제5검찰부가 전국 녀성문명일터 표창명단에 들었다.

연길시인민검찰원 제5검찰부는 2명의 검찰관, 2명의 검찰관조리와 한명의 서기원으로 구성된 녀성간부대오이다. 검찰원 내부에서 ‘소아 전과’로 불리우고 있는 이들은 관할구내 미성년권익 형사, 민사, 행정, 공익소송 등 ‘4대 검찰’ 직능과 형사집행검찰, 가장교육, 법률보급선전 등 감독, 예방 직능을 담당하는 등 미성년자들에게 전면적인 사법보호를 제공하고있다.

최근년간 이 검찰부에서는 ‘미성년자 권익 수호’ 공익소송 전문행동을 펼치고 연길시 각 유치원과 중소학교에서 집중순찰을 전개해 학교 주변의 문방구판매 안전, 교통시설 안전, 주류판매 등 공익소송 사건을 립안, 처리했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법치 교정 진입’ 활동을 전개해 5만여명이 강의를 청취하도록 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자체적으로 제작한 온라인 법치교실을 개설해 연길시 전체 중소학교, 유치원 학생들이 수업을 받게 했으며 ‘1호 검찰 건의’를 관철하고 이를 연길시 각 학교, 과외학습기구에 전면 피복해 미성년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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