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훙도시발전 추진

23일, ‘연변주 왕훙 역참’이 연길시장백산호텔에서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연길시장백산호텔 7층에 위치한 ‘연변주 왕훙 역참’은 우리 주에 설립된 첫 ‘왕훙 역참’이다.

올해 음력설 이래 연길시 및 연변주가 온라인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왕훙도시 반렬에 올랐다. 연변의 민족음식, 아름다운 민속풍정, 다채로운 민족문화와 수려한 자연풍광은 전국 각지의 수많은 네티즌들을 흡인하여 특히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목적지중 하나로 부상했다.

연길시 및 연변주 왕훙도시의 지명도, 호감도와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전국의 긍정에너지 왕훙, 블로거들이 연변에 대한 료해를 깊이하는 데 조력하며 연변에 찾아온 전국 각지의 왕훙에게 더욱 좋은 봉사를 제공하여 이들의 연변 방문 체험감과 만족도를 일층 증강하고저 주당위 인터넷안전정보화판공실의 기획, 지도하에 연변주1인미디어협회에서 관리, 운영하는 ‘연변주 왕훙 역참’이 설립되였다.

현판식에서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는 “‘연변주 왕훙 역참’은 연변에 립각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하여 왕훙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연변주의 건설과 발전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왕훙 역참이 전국 긍정에너지 왕훙을 위해 봉사하는 기능을 잘 발휘하고 연변주 인터넷문명건설, 인터넷종합치리, 왕훙도시발전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왕훙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주1인미디어협회 관련 책임자는“‘연변주 왕훙 역참’이 설립된 후 국내 긍정에너지 왕훙과의 소통경로를 건립하고 교류를 촉진하며 방조봉사를 제공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왕훙 역참’을 ‘왕훙의 집’으로 꾸리고 왕훙도시에 대한 왕훙들의 인정감과 귀속감을 증강할 것”이라고 표했다.

호텔측 관련 책임자는 “‘왕훙 역참’의 입주는 호텔 경영에 적극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며 “향후 연변특색의 왕훙요소를 갖춘 ‘왕훙 호텔’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