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시당위 당학교에서 선발한 50명의 우수한 젊은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정치’ 교양을 펼쳤다.

젊은 간부의 사회경험, 기층단련, 실천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충성교양, 경고교양, 청렴교양을 종합적으로 운용해 청렴정치 교양과정을 과학적으로 제정했다.

렴정교양수업은 주로 2018년 이래  연길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가 조사, 처리한 사건을 둘러싸고 엄중한 규률위반 전형사건에 대한 분석, 규률강의, 경고교훈 등을 교양내용으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로 젊은 간부를 교양하고 사건으로 덕을 해석하고 사건으로 규률을 해석하며 사건으로 법을 해석해 젊은 간부들이 리상과 신념의 탕개를 조이도록 인도했다.

청렴정치 계렬교양을 받은 후 50명의 젊은 간부는 ‘충성스럽고 깨끗한 정치품격을 단련하자’,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규률규칙을 지키자’, ‘청렴행정을 실천하자’ 등 주제를 둘러싸고 5개 소조로 나누어 교류, 토론을 전개함과 동시에 매 소조에서 2명의 대표가 경험을 공유해 청년간부들 속에 청렴을 배우고 청렴을 사고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성반에 참가한 젊은 간부 장련기는 “새시대 청년간부로서 금후 사업에서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과감히 책임을 짊어지며 항상 경외심을 갖고 부패방지 방어선을 지켜내 실무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으로 새시대 청년간부의 열정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