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총공회에서 조직한 ‘공회 소비촉진 실천’ 주제활동이 길림성 종업원 료양, 휴양기지인 훈춘시 방천촌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주제활동은 총 3기로 나뉘여 전개되는데 첫기 활동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훈춘시에서 펼쳐졌다. 전국, 성, 주 로력모범과 전국, 성 ‘5.1’로동상 수상자 38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참가자들은 선후하여 성급 애국주의교양기지, 두만강류역 민속문화관, 국제전자상거래산업원을 참관하고 당지의 대표적인 인문, 자연 경관을 둘러보면서 애국주의교양을 접수하고 민족문화에 대해 깊이 료해했다.

활동에 참가한 로력모범과 ‘5.1’로동상 수상자들은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분히 휴식할 수 있었고  사상면의 ‘충전’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부여받았다.” “로력모범이라는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충만된 애국심과 더욱 드높은 투지로 계속하여 평범한 일터에서 더욱 큰 기여를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주총공회 관련 책임자는 “로력모범들이 시범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건을 마련해 전 주에 ‘로동이 가장 영광스럽고 숭고하며 위대하고 아름답다’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광범한 종업원들이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 과정에서 주력군 역할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