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20대 ‘옹군호’ 공공뻐스 투입

2023-06-01 09:06:52

농후한 쌍옹 분위기 조성


5월 30일,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 따르면 이 국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에서 알심들여 준비한 연변특색의 ‘옹군호’ 주제 공공뻐스가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 ‘군대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대를 옹호하며 군민은 단결하고 한 가족이다’는 선전표어가 한눈에 안겨오는 이 공공뻐스들은 쌍옹 모범도시 연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5월 하순부터 시운영을 시작한 ‘옹군호’ 공공뻐스는 온통 쌍옹 요소들로 장식되였는데 앞면 바람막이 유리에는 ‘옹군호’ 표식이 선명히 붙어있고 뻐스 외부 량쪽과 뒤쪽에 모두 선전표어가 부착되여있으며 뻐스 내부 LED  전광판에는 쌍옹 선전 동영상이 방영될 뿐만 아니라 뻐스마다에 ‘군인좌석’을 설치해 쌍옹 특색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새롭게 단장한 공공뻐스에 탑승한 승객들마다 선전표어를 열심히 읽어보고 승차하는 동안 선전영상을 유심히 시청하면서 쌍옹은 모든 시민들이 참여해야 하고 관심해야 한다는 것을 되새겼다.

연길시퇴역군인봉사중심 주임 리설맹은 “현재 20대의 ‘옹군호’ 공공뻐스가 운영에 투입되여 연길시 인민로, 애단로, 하남거리 등 주요거리들을 오가며 옹군 정책을 선전하고 있다.”며 “‘옹군호’ 공공뻐스의 운영은 전사회가 군인을 옹호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을 관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진일보 조성하는 혁신적인 조치이다.”고 소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1992년 처음으로  ‘전국 쌍옹 모범도시’로 명명된 연길시는 그 후로 9년 련속 ‘전국 쌍옹 모범도시’를 놓치지 않고 있는데 ‘10관왕’의 영예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옹군호’ 공공뻐스는 광범한 군인 가족의 영예감, 획득감을 향상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쌍옹 정책 선전과 국방 교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이동하는 선전 진지로 ‘전국 쌍옹 모범도시’ 창건 전민참여에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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