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수계 난관공략전 성과 뚜렷

2023-06-20 08:36:15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연변주 수부도시인 연길시는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부르하통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동쪽으로 도시구역에 린접한 해란하가 시야에 들어오며 시민들의 집집에서 오도저수지 등 수원지의 수도물이 흘러나온다. 물 안전과 청정함을 보장하는 것은 도시 생태환경 보호에 관련될 뿐만 아니라 대중의 생명과 건강에 관련되기도 한다.

최근년간 연길시는 ‘투자’를 증가하고 엄격히 ‘려과’하고 철저히 ‘보호’하는 수계 난관공략전, 수질 공고화 및 승격전을 결연히 잘 치뤄 전 시 물환경 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추동하여 도시 록수의 ‘신선도, 청정도, 순도’를 보장하는 데 진력했다.


◆수원지 수질의 ‘신선도’ 보장

수원지는 도시 물공급의 원천이자 시민들의 생명건강의 근원이다.

연길시는 식수 수원지에 대한 보호와 정비를 량질의 수생태환경을 마련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고 높은 투입, 대대적 정비, 엄격한 감독관리로 수원지 수질이 안정되고 기준에 도달하도록 보장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수원지에 울타리를 치고 CCTV를 설치했으며 저수지를 건설하고 역류방지땜을 쌓았으며 관망을 개조했다… 2018년 이래 연길시는 루계로 9000만원을 투입해 오도저수지와 연하저수지 수원지 종합정비 공사를 시행하고 오도저수지 연길-삼도만도로구간의 로반 가장자리가 저수지에 영향을 미치면서 생기는 오염원을 전부 차단했다. 또한 오도저수지 상류에 위치한 마을에 오수수거못, 정화조 등을 건설하고 수거, 운반 차량을 배치해 정기적으로 오수를 처리하여 저수지 주변의 오염원을 원천으로부터 근절했다. 그리고 연하저수지 미광 준설 작업 4만 5673립방메터를 완수하고 오도저수지, 연하저수지에 연어, 산천어 등 담수어를 방류하여 전방위적, 립체식으로 2개 저수지의 수원지 수질의 생태환경을 복구함으로써 백성들의 집으로 흘러드는 물의 신선도와 순수도를 보장했다.


◆물환경 질의 ‘청정도’ 수호

맑고 깨끗한 록수는 대자연이 인류에게 증여한 아름다운 풍경이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수질의 ‘청정도’를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는 수질 정비 및 기준도달 사업의 시리즈 혁신방안을 확정하고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스마트화, 다원화, 협력화’ 스마트 감독, 관리의 정밀 모식을 구축하고 하천 감독, 관리의 상시화, 규범화, 제도화를 통해 도시 물환경이 맑고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보장했다.

이 시에서는 선후하여 4.74억원을 투입해 연길시 오수처리장 1기, 2기 대상과 연길시조양오수처리장에 대한 승격, 개조를 시행했는바 전 시 오수 일일 처리능력은 25만톤에 이르고 오수배출 지표는 국가의 현행 ‘도시 오수처리장 오염물배출 표준’에서 규정한 1급 A표준에 도달했다.

루계로 5000만원을 투입해 오수도관 23.2킬로메터와 비물도관 24.3킬로메터를 건설하여 도시 오수수거도 관망을 더한층 보완했다.

5363만원을 투입해 배수관망 공사를 시행하여 전 시 17개 하천에 흘러드는 오수배출구를 효과적으로 정비했다.

3.99억원을 투입해 연길시 광진도랑 등 12곳의 배수구에 비물, 오수 분류, 개조 공사를 시행하여 도시 생활오수 수거률을 더한층 제고했다.

정부에서 감독관리를 책임지고 전문 기업에서 농촌 생활쓰레기 수거, 운반과 최종 소각, 발전을 담당하여 연길시 농촌 생활쓰레기가 효과적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사양금지구역 구획 사업을 완수하고 연길시 14개 규모화 양식장에서 전부 오물처리시설 부설을 마무리하도록 하여 가축가금 양식으로 인한 오염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


다년간 이 같은 노력을 경주한 데서 부르하통하 연길시 국가지표수심사단면 수질 심사에서 2021년에는 Ⅲ류 년평균 기준도달을 실현하고 2022년에는 매달 Ⅲ류 기준에 도달했으며 2023년부터 달마다 수질이 기준에 도달했다. 물환경 질이 해를 거듭할수록 개선되면서 생태문명시범도시 건설을 위한 생태적 내포가 공고해졌다.


◆물환경 정비 ‘순도’ 보장

물은 흐르고 오염은 동태적이기에 엄격하고 지속적으로 감독관리를 시행해야만 물환경이 장기간 안전하고 깨끗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

연길시는 원천으로부터 규제하고 오염원을 예의주시했으며 ‘오수배출구’를 단단히 틀어막았다. 물 관련 기업에 대한 감독관리 강도와 빈도를 높이고 공업 중점오염원 말단 배출 관리를 강화했으며 물 관련 기업의 생산과정의 페수, 오염퇴치시설 운행, 오수배출구 온라인 검측 수치, 오수배출 행방 등에 모를 박고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온, 오프라인 상시화 감독관리를 전개하여 물 관련 기업에서 반드시 환경영향 평가와 오염배출 허가 요구에 결부해 페수를 규범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내부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오염퇴치 부대시설을 규범적으로 운행해 페수 배출을 반드시 기준에 도달시키도록 독촉했다.

연길시는 또한 물 관련 기업들이 제때에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하게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기업에서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주체적 책임을 리행하지 않아 발생한 환경 위법행위는 법에 따라 엄격히 조사, 처리했다. 환경오염사고 응급대비책을 더한층 보완하고 양성 강도와 응급훈련 빈도수를 증가하여 생태환경 응급사고가 발생하면 타당하게 처리하는 한편 초기 단계에 해결하도록 보장했다. 또한 생태보호 최저선, 환경질 최저선, 자원리용 제한선을 엄격히 시달하고 친환경 생산 심사와 청정화 개조를 전면 추동했으며 오염배출 불법행위를 엄단하여 하류 오염 우환을 제때에 제거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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