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공안국 환경식품약품 및 관광안전보위총대에 따르면 최근 북경경찰이 대기분야의 중점 오염물배출단위에서 자동검측수치를 조작한 첫 환경오염사건을 적발하고 법에 따라 8명을 형사구류했다.
생태환경부문이 제공한 단서에 따르면 북경 모 중점 오염물배출단위의 자동검측통제설비 운영기록에 이산화류황의 배출경사도를 대량 수정한 상황이 존재했다. 북경시공안국 환경식품약품 및 관광안전보위총대는 통주공안분국과 함께 사업전담반을 설립하고 시구역 2급 생태환경부문의 협조하에 신속히 수사작업을 전개했다.
경찰은 수사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했다. 이 단위의 매년 위험페기물 처리량은 약 4만톤이고 매일 최대 처리 능력은 140톤으로 북경시 중점 오염물배출단위이다. 그중 4개의 회전가마 위험페기물 처리시스템이 위험페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이산화류황 등 대기오염물을 발생했다. 표준배출을 확보하기 위하여 3대의 대기오염 자동검측통제시설을 배치하여 생태환경부문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검측수치를 전송했다. 하지만 이 회사 관련 주관일군 리모 등은 회사의 회전가마 과부하 운행, 이산화류황 오염물 기준치 초과 배출을 번연히 알면서도 관련 사업일군이 관리원 계정을 통해 온라인 검측설비시스템 백그라운드에 들어가 이산화류황 배출경사도를 수정하고 검측수치를 조작하도록 지시하여 감독관리 회피 목적을 달성한 환경오염죄 혐의가 있었다.
경찰은 제일시간에 온라인 검측통제설비 백그라운드 수치, 현장 감독통제 영상, 기업 교대기록 등 관건적인 증거를 수집하고 불법범죄 사실을 규명했으며 집중적인 그물조임식 행동을 조직하여 이 회사 관련 주관일군 리모 등 8명을 나포하고 법에 따라 형사구류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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