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 안산 ‘올림픽 챔피언 도시’ 기념 트로피 수상

2023-04-03 22:16:18

일전 료녕성 안산시는 11명의 올림픽 선수가 동·하계 올림픽에서 도합 16매의 금메달을 따내  중국올림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챔피언 도시’ 칭호와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안산시의 서몽도가 금메달 1매와 은메달 1매를 땄다. 이로써 안산시는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더블 올림픽(双奥)’ 챔피언 도시가 됐다.

  안산시는 1984년 로스안젤레스하계올림픽부터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까지 강영, 송니나, 곽약, 리효하, 마룡, 우양, 두정, 손옥결, 류양, 리문문, 서몽도 등 11명의 올림픽 챔피언을 배출해 총 16매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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