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 국제골프오픈경기 페막
류은화 프로 전향 첫 우승 쟁취

2023-06-02 08:44:44

‘항주의 운치’ 서호 국제골프오픈경기가 지난 5월 28일 서호 국제골프장에서 막을 내렸다. 당일 4라운드 72홀의 쟁탈 끝에 류은화가 272타, 16언더파로 우승을 했다.

류은화는 5번홀까지 버디 4개를 낚아 선두로 치고 나가며 최종 1타 차이로 우승했다. 진고신이 합계 273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리림강, 웅천익, 장진선 및 오스트랄리아의 원가위가 합계 27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웅천익은 아마추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17세의 류은화는 2022년 프로로 전향, 프로선수가 된 해를 돌아보며 “개인 첫 우승을 예상보다 훨씬 빨리 쟁취했다. 하지만 반년 가까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우승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항주아시아경기대회 골프경기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호 국제골프장에서 진행되며 때가 되면 4매의 금메달이 그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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